타작마당

목사님, 안부를 여쭙니다
마당쇠 2007-08-13 오후 4:45
궁창 아랫물에서 창조된 피조물에는 참 평안이나 안식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에『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전 1:8) 라고 기록되었고 또한『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히 13:1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옛 언약을 이루시기위한 처음 창조는 옛 언약과 함께 낡아지고 쇠하여 결국에 정하신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없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히 8:13) 하신 증거와 같고 또한『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선지자로 미리『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사 65:17)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 거룩한 사도로『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2-13)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날에 멸하기로 작정된 세상사에 대하여 판단하고 불평하며 분노할 것이 못됩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권고하시기를『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 37:1-8)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약 4:12)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오실이가 오실 때 그가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판 할 자로 살 것이 아니라 그날에 우리도 심판 받을 자 같이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록된바『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약 2:1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진리의 영께서 저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셔서 진리를 알게 해주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너무 크고 많아 자고하지 않게 하려고 제 육체를 쳐서 조금 우둔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주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주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므로 주께서 필요하시면 저로서가 아닌 대언의 영으로써 예수를 다시 증거 하게 하실 것입니다. 주께서 원하시면.... 저는 아무염려도 없고 걱정 또한 없습니다. 범사에 감사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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