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목사님, 안부를 여쭙니다
blue 2007-08-13 오후 2:55
목사님!,

이곳 LA에도 예년에 비해 무척 덥읍니다.
한국에는 장마철이며 더위가 심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건강은 어떠 하십니까?.

종세의 징조는 점점 명확해 지는것 같읍니다
빈번해 지는 지진과 이상기후 등 사악해 져가는 모든 현상들이 자꾸 하늘을 쳐다보게 합니다.

하나님 이름으로 저질러 지는 불의들에 심히 분노하고 비판 하곤 했는데
목사님께서 일러 주신 생명의 말씀을 통해 저의 이그러진 똑같은 모습을 발견 하게 되었읍니다.

비판 하기 보다는 자신을 바라 보는 겸손이 생겼읍니다
하나님의 은혜인줄로 알고 있읍니다.

목사님,
염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안부를 여쭙니다.
강건 하십시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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