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저주의 아들은 아래서, 복의 아들은 위에서
마당쇠 2008-06-29 오후 2:33
하나님의 성품은 저주와 복입니다. 불순종에는 저주요 순종에는 복입니다. 창조의 순서 또한 불순종이 먼저요 순종이 나중입니다. 불순종에는 사망이요 순종에는 생명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저주의 대상을 창조 하셨고 저 세상에서는 복의 대상을 지으십니다. 저주의 대상도 하나님의 형상이요 복의 대상도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사람이라 하며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므로 불순종의 사람을 불순종의 아들이라 하고 순종의 사람을 순종의 아들이라 합니다.

성경은 불순종의 아들을 첫 아담이라 하며 순종의 아들을 마지막 아담이라 합니다. 또한 첫 아담은 아래서 났고 마지막 아담은 위에서 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기록된바『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요 8:2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성경이 불순종의 사람과 순종의 사람에 대하여 자세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기록하시기를『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순종치 아니한 사람과 순종하신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이는 계집종 하갈에게서 난 이스마엘과 자유 하는 여자 사라에게서 난 이삭이 다른 사람임과 같고 또한 한사람 이삭으로 잉태한 리브가의 태중에 에서와 야곱이 다른 사람임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아래서 난 첫 아담은 다시 위에서 날 수 없으며 첫 아담이 결코 마지막 아담이 될 수 없습니다. 이는 아래서 난 첫 아담은 본질상 저주의 사람이고 위에서 난 마지막 아담만이 본질상 복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첫 아담 곧 불순종의 사람의 창조는 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끝이나 저주의 사망이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기록된바『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하신 맹세로 세운 언약을 불순종하므로 저주의 창조로 종결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2-3) 라고 기록하셨고 이 첫 창조는 저주의 창조였으므로『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2) 라고 증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는 첫 창조와 마지막 창조 곧 저주와 복을 혼돈하게 하여 불순종의 자녀도 첫 아담과 같이 불순종 하지만 않으면 순종의 자녀로 회복 될 수 있다고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는 거짓인 것이 아래서 난 자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므로 천번 다시나도 본질은 그대로 불순종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이에 대하여『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9-12) 라고 증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위에서 나신 자 순종의 사람 곧 복의 아들이『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위에서)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요 3:6-7) 라고 지금까지도 증거하고 계신 것입니다.

“저주의 아들은 아래서, 복의 아들은 위에서”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2개
시온산 2008-06-29 오후 4:51
그렇습니다 첫사람은 하나님나라에 들어갈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첫사람이 저주아래서 죽음이라는 원인이 마지막 사람의 부활이라는 결과를 낳을수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주라는 바탕이 없이 어덯게 복의 세계가 창조될수 있겠습니까 육의 몸이 있은즉 신령한 몸이 있고 욕된사람이 있은즉 영광스런 사람이 있는것 아닌지요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은 아브라함에서 부터 시작된것이 아니고 아브람 일때에 아브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아브람을 이끌고 때가 이르매 할례를 행하게 하심으로 아브라함이라는 새이름을 주신것이 아닌가요 아브람이 있은즉 아브라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곱 홀로 나올수가 없고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온것이고 흙에 형상을 입은자가 있은즉 또한 하늘에 형상을 입은자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브람은 본향에서 난자고 아브라함은 더나은 본향에서 난자입니다 둘은 다른 사람이지요 그러나 아브람이라는 바탕에서 위에서 난자로 이어 젔다는 것입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날이니라 하심은 저녁으로 시작된 밤의때를 자나서 아침으로 시작된 낮의 때가 하루 라는 섭리안에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이세상에 보내시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의 창조가 될수 없기 때문에 하늘에 말씀을 땅에 보내신것이 아닌가요?거듭나는것은 썩어질 씨로 된것이 아니고 항상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으셨다고 하셨는데 말씀이 사람의 심령안으로 심겨지지 아니하면 어덯게 말씀이 육신이 된 사람들로 이루어지는 천국이 완성될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성경의 말씀의 문자적 의미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데 비중을 두고 생각함으로 문자적으로 잣대를 대면 충돌이 있게됨을 경험하게 됨니다
마당쇠 2008-06-30 오전 7:05
그렇습니다. 문자적으로 잣대를 대면 충돌이 있음을 잘 압니다. 그러나 성경을 거역하는 문자들은 이 타작마당에서 정리해야 할 의무가 제게 있습니다. 이 작고 보잘것 없는 타작마당이지만 저는 이 타작마당의 마당쇠입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여러분들에게 성경을 거스리는 문자는 단호히 말씀으로 배제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마저 하지 못하게 될 때에는 이 사이트도 접겠습니다.

지난번 "룻"이라는 글에서도 기룐의 아내 룻이라고 성경을 왜곡한 문자도 제가 말론의 아내 룻으로 바로잡았던 일도 기억하시겠지요? 룻기에는 분명히『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취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그 이름이 그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느니라』(룻 4:10)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뜻을 문자로 표현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문자는 바로 사단이 사용하는 문자입니다. 문자적으로 잣대를 댄 것이 아니고 말씀을 부정하는 말에 잣대를 댄 것입니다. 말씀을 부정하는 글은 용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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