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f the old testment
마당쇠
2007-06-02 오전 6:06
안녕하십니까?
다니엘형제님의 질문과 같이 구약성경이 우리들이 보기에는 먼 옛날 유대민족의 신화 같은 과거사와 같고 또한 미련하게까지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으신 사람들 중에 아벨, 에녹, 노아와 같은 이들도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예정하신 뜻을 따라 자기의 벗으로 삼으신 아브라함과 그 자손 중에 징조와 예표의 사람들 곧 선지자(선견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중에서 몇을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하게 하시어 구약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람의 지혜로 이해되는 차원이 아닙니다. 구약성경은 곧 창세전부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아신 자기 백성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그 영광의 뜻을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로 선포하셨고 이를 듣고(읽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주시려고 예비하셨던 뜻을 한 민족 곧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으로 이루어진 유대인의 역사를 통하여 온 세상 각 족속에게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새 자손을 낳으시려고 그리스도안에서 벌써부터 예정하신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의 지침서입니다.
이는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 곧『....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 22:18)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는 옛것이 없으면 새것이 없음과 같이 신약에서 나타나질 그리스도를 구약에서 징조와 예표(그림자)로 미리 나타내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신약성경에『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눅 16:16)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갈 3:24-25)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하 만민의 구원을 위해서 아브라함으로 말미암는 믿음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시려고 그 자손 곧 유대민족을 온 세상의 여러 민족들 중에서 제사장 나라로 정하신 것입니다. 기록된바『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출 19:6) 하신 증거와 같고 또한『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눅 13:6) 하신 비유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곧 세상 모든 나라는 포도원과 같고 유대나라는 거기에 심은 무화과나무와 같기 때문입니다.
세상 속담에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음 같이 유대인이 오히려 구약을 읽을 때 그 안에 감추어 있는 하나님의 뜻은 더욱 모릅니다. 복음은 유대인으로부터 시작되나 이 복음이 성취 되는 구원은 이방인에게서 먼저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곧 구약은 유대인들에게만 극한 된 그들의 역사서로 보면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 세상에 없어질 학문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믿음을 따르지 않고 겉에 있는 율법과 선지자만 좇은 유대인에게 건축자의 버린 돌이 됨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모든 사람들도 성경을 이와 같은 사람의 지혜로만 살핀다면 결국은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곧 멸망입니다. 기록된바『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글에『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 라고 증거 하게 된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는 표면적인 지각의 이해로 받아드릴 것이 아니고 이면적인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있어지지 아니합니다. 기록된바『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고『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모든 성경은 사람의 행위의 율법을 세우려고 쓰신 기록이 아니고 믿음의 법을 세워 이 법을 따르는 이면적 유대인을 불러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는 복음서입니다. 그러므로 행위의 율법을 따르는 자들을 바울은 표면적 유대인이라 하셨고 믿음의 법을 따르는 자들을 이면적 유대인이라 칭했습니다. 이러하므로 바울이 육신으로 이방인인 로마인(우리)들에게『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롬 3:27)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롬 9:31-32)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다니엘형제님의 질문과 같이 구약성경이 우리들이 보기에는 먼 옛날 유대민족의 신화 같은 과거사와 같고 또한 미련하게까지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으신 사람들 중에 아벨, 에녹, 노아와 같은 이들도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예정하신 뜻을 따라 자기의 벗으로 삼으신 아브라함과 그 자손 중에 징조와 예표의 사람들 곧 선지자(선견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중에서 몇을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하게 하시어 구약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람의 지혜로 이해되는 차원이 아닙니다. 구약성경은 곧 창세전부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아신 자기 백성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그 영광의 뜻을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로 선포하셨고 이를 듣고(읽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주시려고 예비하셨던 뜻을 한 민족 곧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으로 이루어진 유대인의 역사를 통하여 온 세상 각 족속에게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새 자손을 낳으시려고 그리스도안에서 벌써부터 예정하신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의 지침서입니다.
이는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 곧『....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 22:18)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는 옛것이 없으면 새것이 없음과 같이 신약에서 나타나질 그리스도를 구약에서 징조와 예표(그림자)로 미리 나타내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신약성경에『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눅 16:16)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갈 3:24-25)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하 만민의 구원을 위해서 아브라함으로 말미암는 믿음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시려고 그 자손 곧 유대민족을 온 세상의 여러 민족들 중에서 제사장 나라로 정하신 것입니다. 기록된바『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출 19:6) 하신 증거와 같고 또한『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눅 13:6) 하신 비유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곧 세상 모든 나라는 포도원과 같고 유대나라는 거기에 심은 무화과나무와 같기 때문입니다.
세상 속담에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음 같이 유대인이 오히려 구약을 읽을 때 그 안에 감추어 있는 하나님의 뜻은 더욱 모릅니다. 복음은 유대인으로부터 시작되나 이 복음이 성취 되는 구원은 이방인에게서 먼저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곧 구약은 유대인들에게만 극한 된 그들의 역사서로 보면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 세상에 없어질 학문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믿음을 따르지 않고 겉에 있는 율법과 선지자만 좇은 유대인에게 건축자의 버린 돌이 됨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모든 사람들도 성경을 이와 같은 사람의 지혜로만 살핀다면 결국은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곧 멸망입니다. 기록된바『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글에『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 라고 증거 하게 된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는 표면적인 지각의 이해로 받아드릴 것이 아니고 이면적인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있어지지 아니합니다. 기록된바『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고『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모든 성경은 사람의 행위의 율법을 세우려고 쓰신 기록이 아니고 믿음의 법을 세워 이 법을 따르는 이면적 유대인을 불러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는 복음서입니다. 그러므로 행위의 율법을 따르는 자들을 바울은 표면적 유대인이라 하셨고 믿음의 법을 따르는 자들을 이면적 유대인이라 칭했습니다. 이러하므로 바울이 육신으로 이방인인 로마인(우리)들에게『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롬 3:27)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롬 9:31-32)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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