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저의상태
감자 2007-05-04 오전 2:10
안녕하세요?
말씀으로만 찾아뵙고있습니다.건강은 어떠신지요?
작년 빛을 발견한 이후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놀랍고 신기하며..그리고...
나의 기대랑 상관없이 하나도 변하지 않은 저의 믿음과 상태
진정 원한다면 이렇게 무감각하게 주님의 일을 바라보지 않아야만 하거든요.
한 자매님께서 자매가 정말 원했다면 성경을 읽었을꺼야...하신 말씀이 지금도 제마음을 후빕니다.
하지만 전 무표정으로 살아갑니다.그런 제자신을 보면 무섭고
깨달아 졌다며 떠들어 대던 나의 입과 말들을 다 주워 담고싶습니다.
전혀 그리스도의 향기는 커녕 주님의 일을 가리는자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 무리에서 떨어져 나가기 싫어 하며(두려워하며) 인간관계에 재미를 느끼며 사랑하고있는
제 집착을 질책의 말씀으로 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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