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문안 드립니다.
fruit 2007-04-02 오후 8:00
안녕하세요. 사이트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는 지체입니다.

오늘도 말씀만 묵상하고 가려했는데, 목사님이 힘이 들어 보이셔서(<--표현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밖에 못 쓰는 것을 용서하세요.) 이렇게 발자국이라도 남기려 들렀습니다.

힘내세요! 이곳에서도 말씀을 사모하는 십대들이 점차 늘어갑니다.^^

그럼,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댓글 3개
마당쇠 2007-04-03 오전 8:34
고맙습니다. 들려주신 아름다운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생명의 말씀은 사람의 말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령으로 아니하고 사람의 말로만으로는 증거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 때로는 사람의 말로 하나님의 뜻을 전해보려고 애를 쓰는 어리석음을 보곤 합니다.

『....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행 1:16)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성령이 저의 입을 의탁하사) 복음이 증거 되는 복음이 아니면 모든 증거는 헛것이 될 것입니다.

위하여 함께 기도드립시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친히 일 하심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시기를 기도드리며.... 고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가도스 2007-04-08 오전 8:56
거의 매 주 들리다시피 하여
정성스럽게 마련하신 양식 먹고 있으면서도
정작 힘드실 때 도움 되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그래도 힘 내십시오!

부활하셔 살아계신 주님과
이 땅의 많은 지체들이 이 싸이트를 아끼지 않습니까?^^
마당쇠 2007-04-08 오전 9:33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11) 아멘,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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