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첫 열매
마당쇠 2005-09-03 오전 8:17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고전 15:20-24)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하지 아니하고는 주시라 할 자가 없습니다. 만일 성령으로 하지 않고 예수를 주시라고 믿는 믿음은 모두 거짓입니다. 진리의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들로 쓰신 말씀을 억지로 풀다가 멸망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특히 세상 교회의 지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록되기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5-1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처음 열매와 다음의 열매들은 다 같은 열매들입니다. 다만 차례대로일 뿐입니다. 이는 처음 난 아들이나 다음에 난 아들들이 다 하나에서 난 형제임과 같은 것입니다.

이 예수를 아는 것이 곧 영생입니다. 기록되기를『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라고 증거 하신 바와 같은 것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예수는 사람이십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 이름으로 왔지만 이 예수는 자기이름으로 오시지 않으시고 자기를 보내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사람과 하나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과 하나로만 잘못 알게 된 것입니다.

예수를 사람으로 아는 곳에는 구원의 길이 열려도 예수를 하나님으로 아는 곳에는 구원의 길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는 사람의 구원은 사람으로 열리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라고 성령으로 예수를 증거 하신 것입니다. 잠자는 자들은 하나님이 미리 아신 하나님의 백성들 곡 혈육에 속해있는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래서『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 2:14-16)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라고 증거 된 것입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면 사람의 부활은 있을 수도 없고 또한 죽음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죽으셨다면 이는 진리가 아니고 거짓입니다.

기록되기를『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15-16) 이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죽지 아니함이 있으신 분은 오직 한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므로『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라고 성경은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죄의 몸이 사람이신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함께 죄의 몸이 멸하지 않고는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죄의 사람이 거하는 곳이 아니고 의의 사람이 거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라고 증거 하신바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순종의 사람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지금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께서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지면 보좌에서 내려와 많은 자녀들과 함께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영원히 섬길 것입니다.

증거 되기를『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막 12:36) 하셨고 또한『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고전 15:25-28) 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이러므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오직 아버지께만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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