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너무 괴롭습니다. 도와주세요!
마당쇠 2005-04-12 오후 8:50
먼저 빛을 찾으시는님에게와 모든 사람들에게 진리의 영께서 도우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우리와 꼭 같은 육체로 세상에 보내신 것은 우리도 그와 함께 육체를 벗어 버리고 아들의 거룩한 새 생명을 다시 얻게 하려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이 구원의 역사는 예수로부터 시작하셔서 지금 까지도 계속 하시고 또다시 다 이루었다 하실 그리스도의 그 날까지는 쉬지 않으실 것입니다.

바로 이 하나님의 역사의 중보로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가 세상에 임하실 때에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곧 예수와 연합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은 받았다 하면서도 그리스도와 함께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말로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하면서도 실상은 그 믿음이 실상의 죽음과 화합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 따라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길은 먼저 자기를 참으로 부인하고 자기가 온전히 죽는 십자가를 통과 하지 않고는 결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의 죽으심을 본받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고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이 되어 참으로 우리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해야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성경은 보배로운 믿음이라 하셨고 또한 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습니다. 이러한 진리를 참으로 경험하시기를 원합니다.

진리는 영이기 때문에 진리는 안다는 것은 곧 진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경험하는 사람이 곧 새 생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같은 은혜와 진리가 빛을 찾으시는님에게와 모든 사람들에게 있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도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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