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2007-03-12 오후 12:35
옛 언약에서 율법을 따라 죄를 속하는 제물은 육체의 피였습니다. 기록된바『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 10:1-1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위의 증거에서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하신 “한 몸”이란 몸은 다윗의 혈통에서 난 육의 몸이 아닙니다. 몸은 육의 몸도 있고 또한 신령한 몸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한 몸”이란 육의 몸을 말함이 아니고 신령한 몸을 말씀하심입니다. 기록된바『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 15:44)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육의 몸은 육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몸이요 신령한 몸은 영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의 몸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사람의 아들의 몸으로, 신령한 몸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의 몸으로 동시에 임하시어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육으로는 사람의 아들이요 성결의 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기록된바『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3-4)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은 곧 하나님의 몸입니다. 이는 기록된바『....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전 11: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 말씀하셨고 또한『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한즉 그리스도의 피는 곧 하나님의 피입니다. 그래서『....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 20:28) 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생명과 아들의 생명은 하나입니다. 말씀하신바『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요 5:26) 라는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신령한 몸의 살과 피에 대하여『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53-63)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멜기세덱의 반차에는 떡과 포도주가 있습니다. 이 떡은 그리스도의 살이요 이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피 입니다. 기록하신바『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고전 10:1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그리스도를 육체로만 알면 그리스도와 하나 될 수 없습니다. 기록된바『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 5:1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덱의 반차에 대하여『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 9:13-1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곧 하나님께로 받은 바 하나님의 피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자기의 사랑이 다 이루어진 보배로운 그 피를 다시 아들로부터 받아 그 값으로 자기와 많은 자녀들이 함께 거하실 영원한 집 곧 교회를 사셨습니다. 이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곧 하나님의 몸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 10:1-1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위의 증거에서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하신 “한 몸”이란 몸은 다윗의 혈통에서 난 육의 몸이 아닙니다. 몸은 육의 몸도 있고 또한 신령한 몸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한 몸”이란 육의 몸을 말함이 아니고 신령한 몸을 말씀하심입니다. 기록된바『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 15:44)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육의 몸은 육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몸이요 신령한 몸은 영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의 몸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사람의 아들의 몸으로, 신령한 몸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의 몸으로 동시에 임하시어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육으로는 사람의 아들이요 성결의 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기록된바『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3-4)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은 곧 하나님의 몸입니다. 이는 기록된바『....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전 11: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 말씀하셨고 또한『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한즉 그리스도의 피는 곧 하나님의 피입니다. 그래서『....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 20:28) 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생명과 아들의 생명은 하나입니다. 말씀하신바『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요 5:26) 라는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신령한 몸의 살과 피에 대하여『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53-63)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멜기세덱의 반차에는 떡과 포도주가 있습니다. 이 떡은 그리스도의 살이요 이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피 입니다. 기록하신바『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고전 10:1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그리스도를 육체로만 알면 그리스도와 하나 될 수 없습니다. 기록된바『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 5:1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덱의 반차에 대하여『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 9:13-1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곧 하나님께로 받은 바 하나님의 피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자기의 사랑이 다 이루어진 보배로운 그 피를 다시 아들로부터 받아 그 값으로 자기와 많은 자녀들이 함께 거하실 영원한 집 곧 교회를 사셨습니다. 이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곧 하나님의 몸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