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구원의 근원되신 예수
2007-01-08 오후 1:55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곳이 근원입니다.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곳의 물과 강물은 같은 물입니다.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한 물과 그로 인해 이루어진 많은 물은 다 하나에서 나온 물이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겔 47:1-5)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위의 말씀에서 문지방 우편에서 스미어 나온 물과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물은 하나의 물입니다. 성전 문지방 우편에서 처음 스미어 나온 물은 곧 새 생명의 시작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성경은 우리 생명이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그로 말미암아 셀 수 없이 많이 낳아질 새 생명의 자녀들에 대하여 기록한 책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은『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히 2:10) 라고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첫 아들과 그리고 다음에 낳을 수많은 자녀들은 모두 하나에서 난 형제들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히 2:11-12) 라고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세상에서 혈육을 입고 더러워진 자녀들이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려면 하나님의 자녀를 더럽힌 혈육을 벗어 버리고 가야 합니다. 이 뜻을 따라 육의 몸을 십자가로 벗으시고 다시 살리심을 받아 신령한 몸으로 휘장 안에 들어가신 그리스도를 첫 열매라고 증거하고 있으며 또한 이 예수를 성경은 “구원의 근원”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기록된바『....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히 2:14-17) 라고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성경은 구원의 근원이신 예수와 그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 많은 자녀들이 하나임을 조심스럽게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기록되기를『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취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저가 무식하고 미혹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싸여 있음이니라 이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기를 위하여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히 5:1-1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만일 구원의 근원이신 첫 아들이 온전케 되지 못하면 그로 말미암는 많은 자녀들 또한 온전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은『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히 7:28) 라고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히 2:9-10) 아멘.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음의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신 하나님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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