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남은 자손
2004-05-03 오후 12:35
에서의 자손은 어두움의 자녀들이요 야곱의 자손은 빛의 자녀들입니다. 에서의 자손은 첫 아담의 자녀들이요 야곱의 자손은 마지막 아담의 자녀들입니다. 에서는 육에 속한 자요 야곱은 영에 속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말 1:2-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움과 사랑을 함께 지으시고 또한 미움과 사랑을 함께 낳으셨습니다. 이는 미움의 결국이 어떠하며 사랑의 결국이 어떠함을 이루시기 위함이십니다. 성경은 이를 심판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이 있고 또한 사랑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 나온 것입니다. 기록되기를『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하셨고 또다시『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롬 11:36) 하신 바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사 45:7) 하셨습니다.
곡식을 가꾸는 농부가 썩은 거름을 주무르며 온갖 고난을 참고 견디며 수고하는 것은 오직 곳간에 넣을 생명의 양식인 알곡을 걷으려는 것입니다. 알곡을 얻기 위해서는 썩고 더러운 거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경에 기록되기를『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잠 16:4)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단 한번 농사짓는 농부와 같아서 하나님의 나라 곧 새 예루살렘 안에는 더럽고 썩은 거름과 불태울 쭉정이를 들여놓으려는 것이 아니시고 오직 알곡만 들여 놓으시고 영원히 즐거워하시며 영원히 야곱의 자손과 함께 안식하시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하셨고 또다시『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말씀하셨습니다.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을 성경은 “야곱의 자손”이라 합니다. 기록되기를『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말 3: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증거하시기를『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시 53:6) 하셨고 또다시『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포로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 그 성읍은 자기 산에 중건될 것이요 그 궁궐은 본래대로 거하는 곳이 될 것이며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케 하리니 쇠잔치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하리니 비천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자손은 여전하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무릇 그를 압박하는 자는 내가 다 벌하리라』(렘 30:18-20)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구원은 곧 야곱의 자손들의 구원입니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야곱의 자손들이 있고 또한 지금도 그의 안식에 들어갈 하나님의 백성들 곧 야곱의 남은 자손들이 있습니다. 이는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는 야곱의 자손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야곱의 남은 자손”이라 말씀하십니다.
기록되기를『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사 10:21) 하셨고 또 기록하시기를『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미 5:7-8)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남은 자손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성령이 말씀하시기를『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사 2:22) 하셨고 또한『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요 2:24) 하신대로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께서도 사람에게 그 몸을 의탁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땅에서 성령을 좇아 나그네의 길을 가는 야곱의 남은 자손들이여! 우리는 사람을 기다리지 말고 인생을 기다리지 맙시다.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습 3:18) 주께서 친히 이끌어 내실 것입니다. 친히 말씀하시기를『....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아멘, 아멘.
또한 우리에게 주신 권면의 말씀을 잊지 맙시다.『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히 12:1-9) 아멘. 야곱의 남은 자손들이여!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
하나님께서는 미움과 사랑을 함께 지으시고 또한 미움과 사랑을 함께 낳으셨습니다. 이는 미움의 결국이 어떠하며 사랑의 결국이 어떠함을 이루시기 위함이십니다. 성경은 이를 심판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이 있고 또한 사랑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 나온 것입니다. 기록되기를『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하셨고 또다시『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롬 11:36) 하신 바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사 45:7) 하셨습니다.
곡식을 가꾸는 농부가 썩은 거름을 주무르며 온갖 고난을 참고 견디며 수고하는 것은 오직 곳간에 넣을 생명의 양식인 알곡을 걷으려는 것입니다. 알곡을 얻기 위해서는 썩고 더러운 거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경에 기록되기를『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잠 16:4)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단 한번 농사짓는 농부와 같아서 하나님의 나라 곧 새 예루살렘 안에는 더럽고 썩은 거름과 불태울 쭉정이를 들여놓으려는 것이 아니시고 오직 알곡만 들여 놓으시고 영원히 즐거워하시며 영원히 야곱의 자손과 함께 안식하시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하셨고 또다시『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말씀하셨습니다.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을 성경은 “야곱의 자손”이라 합니다. 기록되기를『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말 3: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증거하시기를『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시 53:6) 하셨고 또다시『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포로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 그 성읍은 자기 산에 중건될 것이요 그 궁궐은 본래대로 거하는 곳이 될 것이며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케 하리니 쇠잔치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하리니 비천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자손은 여전하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무릇 그를 압박하는 자는 내가 다 벌하리라』(렘 30:18-20)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구원은 곧 야곱의 자손들의 구원입니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야곱의 자손들이 있고 또한 지금도 그의 안식에 들어갈 하나님의 백성들 곧 야곱의 남은 자손들이 있습니다. 이는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는 야곱의 자손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야곱의 남은 자손”이라 말씀하십니다.
기록되기를『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사 10:21) 하셨고 또 기록하시기를『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미 5:7-8)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남은 자손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성령이 말씀하시기를『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사 2:22) 하셨고 또한『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요 2:24) 하신대로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께서도 사람에게 그 몸을 의탁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땅에서 성령을 좇아 나그네의 길을 가는 야곱의 남은 자손들이여! 우리는 사람을 기다리지 말고 인생을 기다리지 맙시다.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습 3:18) 주께서 친히 이끌어 내실 것입니다. 친히 말씀하시기를『....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아멘, 아멘.
또한 우리에게 주신 권면의 말씀을 잊지 맙시다.『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히 12:1-9) 아멘. 야곱의 남은 자손들이여!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