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사람은 내가 아닙니다
2003-09-29 오후 10:23
먼저 진리를 아는데서 자라가게 하시며 날로 새롭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아멘.
나는 불순종의 아담의 혈통으로 난 육 있는 사람이므로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은 백번 다시 나도 그대로 죄인입니다. 이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거듭났다면 이는 내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다시 나왔다는 말이므로 이는 그 말 자체가 거짓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다는 말은 육이 다시 난다는 말이 아니고 영이 하나님께로 다시 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육으로 난 나는 그대로 옛 사람이요, 성령으로 다시 난 그가 새 사람입니다. 이에 대하여 기록되기를『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고후 12:2-5)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고 위에서 난 그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아래서 난 나와 위에서 난 그를 분별하게 됩니다.
그래서 새 하늘과 새 땅은 위에서 난 그가 유업 받는 나라이지 혈과 육이 유업 받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나의 의가 아니고 그의 의가 그 나라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말씀하시기를『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나의 나라가 아니고 그의 나라입니다. 기록된 바『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하셨고 또 다시『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의는 사람의 의가 아니고 위에서 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래서 아래서 난 사람의 의에 대하여 기록되기를『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 10:3)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죄인이고 그는 의인입니다.
이를 분별하지 못하면 육이 있는 옛 사람이 자기는 죄를 범치 않는다고 거짓말 하게 되고 또한 반대로 하나님께로 난 새 사람이 죄를 지을 수 있다고 진리를 거역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육으로 난 죄인에 대하여『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위에서 난 그 사람을 성경은 하나님께로 난 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하셨고 또 다시『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1)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난 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입니다. 기록된 바『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하신 간증대로 이 믿음 안에서 사는 사람이 곧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로 난 그 사람이 있는 사람은 바로 보화를 질그릇에 담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질그릇에 보화를 담은 사람이 곧 영생을 얻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진리가 말씀하시기를『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사도로 말씀하시기를『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고 말씀하십니다.
십자가의 도는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는 구원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지 않고 보다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찾아 갑니다. 바로 이 사람이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는 사람이며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이며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이 복음이 영원한 복음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 오는 집 주인과 같으니라』(마 13:52) 아멘, 이 진리를 알게 하시는 진리의 영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
나는 불순종의 아담의 혈통으로 난 육 있는 사람이므로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은 백번 다시 나도 그대로 죄인입니다. 이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거듭났다면 이는 내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다시 나왔다는 말이므로 이는 그 말 자체가 거짓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다는 말은 육이 다시 난다는 말이 아니고 영이 하나님께로 다시 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육으로 난 나는 그대로 옛 사람이요, 성령으로 다시 난 그가 새 사람입니다. 이에 대하여 기록되기를『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고후 12:2-5)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고 위에서 난 그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아래서 난 나와 위에서 난 그를 분별하게 됩니다.
그래서 새 하늘과 새 땅은 위에서 난 그가 유업 받는 나라이지 혈과 육이 유업 받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나의 의가 아니고 그의 의가 그 나라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말씀하시기를『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나의 나라가 아니고 그의 나라입니다. 기록된 바『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하셨고 또 다시『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의는 사람의 의가 아니고 위에서 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래서 아래서 난 사람의 의에 대하여 기록되기를『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 10:3)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죄인이고 그는 의인입니다.
이를 분별하지 못하면 육이 있는 옛 사람이 자기는 죄를 범치 않는다고 거짓말 하게 되고 또한 반대로 하나님께로 난 새 사람이 죄를 지을 수 있다고 진리를 거역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육으로 난 죄인에 대하여『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위에서 난 그 사람을 성경은 하나님께로 난 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하셨고 또 다시『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1)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난 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입니다. 기록된 바『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하신 간증대로 이 믿음 안에서 사는 사람이 곧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로 난 그 사람이 있는 사람은 바로 보화를 질그릇에 담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질그릇에 보화를 담은 사람이 곧 영생을 얻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진리가 말씀하시기를『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사도로 말씀하시기를『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고 말씀하십니다.
십자가의 도는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는 구원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지 않고 보다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찾아 갑니다. 바로 이 사람이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는 사람이며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이며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이 복음이 영원한 복음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 오는 집 주인과 같으니라』(마 13:52) 아멘, 이 진리를 알게 하시는 진리의 영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