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2002-08-22 오후 11:09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막 8:22-26) 라고 기록 된 이 사실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십시다.
예수께서 병을 고치신 것도 기록 된 말씀에『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하셨고 또 기록되기를『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눅 5:17) 하신 대로 나사렛 예수에게 늘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도 친히『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 8:29)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벳새다에서 있었던 일은 사람으로는 이해 할 수 가 없는 일입니다. 기록 된 말씀 그대로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예수께서 기록 된 대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셨습니다. 마을 밖이면 거리도 멀고 또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가시려면 매우 불편 하셨을 것입니다. 또 마을 밖에는 사람들도 없는 한적한 곳입니다. 물론 소경을 데리고 온 사람들은 함께 따라 갔었을 것이지만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마을 밖에서 그 소경의 눈에 침을 뱉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보이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이에 소경은 기록 된 대로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하신 사실이 기록 되 있습니다. 여기에서 처음에는 그 눈에 침을 뱉으셨고 다음에는 그 눈에 안수(손을 대심)하셨습니다.
위에 기록된 벳새다의 소경에게 예수께서는 두 번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먼저 침을 그 눈에 뱉어 친히 자기가 보시는 영의 눈을 뜨게 하시고 “무었이 보이느냐?” 물으셨습니다. 이에 소경은 영의 눈을 뜨고 대답 했습니다. 분명하게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라고, 그런데 사람들이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사람들이 보이는데 사람들은 “나무 같은 것들” 이고 그것들이 “걸어가는 것을” 본다고 했습니다. 나무가 걸어가는 것은 그 나무는 이미 죽은 나무임이 분명합니다. 기록 된 바와 같이『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마 8:2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분명히 영의 눈은 위에서 보는 눈입니다. 그래서 벳새다의 소경도 처음 눈은 예수께서 보시는 영의 눈이 띄어졌기에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라고 “우러러보며” 대답했습니다. 우러러 보는 것은 “눈을 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기록된 말씀을 소개합니다. 기록되기를『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행 7:55) 라 증거 되었고 또 주께서 친히『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말씀하심 같이 “우러러” 보는 것과 “눈을 들어” 보는 것은 모두 영의 눈입니다.
이렇게 보는 영의 눈이 있는 자들이 곧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며 참으로 복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므로 벳새다의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것도 처음에는 영의 눈을 뜨게 하셨고 그 다음에 만물을 밝히 보는 육의 눈을 뜨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시고 예수께서 이를 사람들에게 감추기 위해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셨던 것입니다. 기록되기를『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하심과 같고 또『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마 9:30) 라고 기록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 된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사정입니다. 하나님의 사정은 곧 그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 아들도 이에 대하여 친히『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정을 은혜를 따라 성령으로 알게 하시므로 이 말씀의 일꾼 된 바울도 이같이『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라고 함께 증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정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 분명한데도 사람들은 자기 지혜로 하나님의 사정을 알려고 힘을 씁니다. 그러므로 결국 자기도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자기 지혜를 자랑합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사욕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딤후 4:3-4) 라고 미리 예언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 된 바울이 이에 대하여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3-8) 고 밝히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 다시『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3) 고 확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록 된 바『....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고 증거 된 것 같이 성령으로 아니하고 예수를 주시라 하는 것은 거짓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예수를 주시라 하는 자들에게는『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 10:13) 이지만 성령으로 하지 않고 육신의 소욕으로 예수를 주시라 하는 자에 대하여는『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기록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은 형제 김윤구
예수께서 병을 고치신 것도 기록 된 말씀에『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하셨고 또 기록되기를『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눅 5:17) 하신 대로 나사렛 예수에게 늘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도 친히『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 8:29)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벳새다에서 있었던 일은 사람으로는 이해 할 수 가 없는 일입니다. 기록 된 말씀 그대로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예수께서 기록 된 대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셨습니다. 마을 밖이면 거리도 멀고 또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가시려면 매우 불편 하셨을 것입니다. 또 마을 밖에는 사람들도 없는 한적한 곳입니다. 물론 소경을 데리고 온 사람들은 함께 따라 갔었을 것이지만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마을 밖에서 그 소경의 눈에 침을 뱉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보이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이에 소경은 기록 된 대로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하신 사실이 기록 되 있습니다. 여기에서 처음에는 그 눈에 침을 뱉으셨고 다음에는 그 눈에 안수(손을 대심)하셨습니다.
위에 기록된 벳새다의 소경에게 예수께서는 두 번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먼저 침을 그 눈에 뱉어 친히 자기가 보시는 영의 눈을 뜨게 하시고 “무었이 보이느냐?” 물으셨습니다. 이에 소경은 영의 눈을 뜨고 대답 했습니다. 분명하게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라고, 그런데 사람들이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사람들이 보이는데 사람들은 “나무 같은 것들” 이고 그것들이 “걸어가는 것을” 본다고 했습니다. 나무가 걸어가는 것은 그 나무는 이미 죽은 나무임이 분명합니다. 기록 된 바와 같이『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마 8:2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분명히 영의 눈은 위에서 보는 눈입니다. 그래서 벳새다의 소경도 처음 눈은 예수께서 보시는 영의 눈이 띄어졌기에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라고 “우러러보며” 대답했습니다. 우러러 보는 것은 “눈을 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기록된 말씀을 소개합니다. 기록되기를『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행 7:55) 라 증거 되었고 또 주께서 친히『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말씀하심 같이 “우러러” 보는 것과 “눈을 들어” 보는 것은 모두 영의 눈입니다.
이렇게 보는 영의 눈이 있는 자들이 곧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며 참으로 복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므로 벳새다의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것도 처음에는 영의 눈을 뜨게 하셨고 그 다음에 만물을 밝히 보는 육의 눈을 뜨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시고 예수께서 이를 사람들에게 감추기 위해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셨던 것입니다. 기록되기를『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하심과 같고 또『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마 9:30) 라고 기록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 된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사정입니다. 하나님의 사정은 곧 그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 아들도 이에 대하여 친히『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정을 은혜를 따라 성령으로 알게 하시므로 이 말씀의 일꾼 된 바울도 이같이『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라고 함께 증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정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 분명한데도 사람들은 자기 지혜로 하나님의 사정을 알려고 힘을 씁니다. 그러므로 결국 자기도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자기 지혜를 자랑합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사욕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딤후 4:3-4) 라고 미리 예언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 된 바울이 이에 대하여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3-8) 고 밝히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 다시『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3) 고 확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록 된 바『....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고 증거 된 것 같이 성령으로 아니하고 예수를 주시라 하는 것은 거짓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예수를 주시라 하는 자들에게는『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 10:13) 이지만 성령으로 하지 않고 육신의 소욕으로 예수를 주시라 하는 자에 대하여는『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기록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