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람과 둘째 사람
2002-08-29 오전 7:21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기록 된 것 같이 사람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전도의 미련한 것(진리의 말씀)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주님께서 친히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요 18:37)고 선한 증거를 하셨습니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 곧 둘째 사람들은 진리의 소리를 듣습니다. 진리가 말씀하시기를『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고전 15:47) 하십니다. 그러므로 둘째 사람들은 곧 위에서 난 자들입니다. 이를 진리의 말씀은 거듭난 자 라고 하고 또한 속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에게 속한 법이 있고 또한 둘째 사람에게 속한 법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진리의 말씀은 첫 사람에게 속한 법은 “죄와 사망의 법”이라 하고 둘째 사람에게 속한 법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를 어찌합니까? 이 두 사람이 함께 있습니다. 기록된바『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창 25:23) 함과 같이 한 태중에 두 국민 곧 땅에 속한 국민과 하늘에 속한 국민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두움과 빛을 나누신 진리의 하나님께서는 복중에서부터 이 두 국민을 나누이게 하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말 1:2-3) 라고 선언하십니다. 이에 대하여 새 언약에서도 증거 되기를『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롬 9:13) 고 다시 한번 다지고 있습니다.
이는 어두움이 먼저이어야 빛의 존재가 있고, 불순종이 먼저이어야 순종이 있어지며, 미움이 먼저이어야 사랑의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4:6)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빛은 어두운 데서만 비춰집니다. 어두움이란 말이 먼저 있어야 빛이라는 말이 말 됩니다.
그러므로 죄가 있어야 의가 있으며 육의 몸이 있은즉 또한 신령한 몸이 있습니다. 죄의 종에게는 “죄와 사망의 법”이 다스리고 의의 종에게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다스립니다.
이에 대하여 진리의 말씀은 “죄와 사망의 법”을 “옛 계명”이라 하고 “생명의 성령의 법”을 “새 계명”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옛 계명”은 옛 사람 곧 첫 사람에게 주신 계명이요, “새 계명”은 새 사람 곧 둘째 사람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친히『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마 5:21) 라고 옛 사람에게 주셨던 옛 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진리의 말씀에『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 4:4-5) 기록 된 것 같이 그가 처음에는 육 있는 자이셨기에 진리의 말씀에 증거 되기를『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 5:7)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육체에 계실 때에『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히 7:16) 라고 증거 된 것 같이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 곧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습니다. 기록 된 바『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고후 3:6) 고 증거 한 것에 밝히기를 “죄와 사망의 법”, 곧 “죽이는 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 곧 “살리는 법”을 가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복음은 첫 사람을 부르는 소리가 아니라 둘째 사람을 부르는 소리입니다. 권면 하시기를『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 고 믿음의 법 곧 “생명의 성령의 법”에 대하여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 7:4-6)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
주님께서 친히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요 18:37)고 선한 증거를 하셨습니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 곧 둘째 사람들은 진리의 소리를 듣습니다. 진리가 말씀하시기를『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고전 15:47) 하십니다. 그러므로 둘째 사람들은 곧 위에서 난 자들입니다. 이를 진리의 말씀은 거듭난 자 라고 하고 또한 속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에게 속한 법이 있고 또한 둘째 사람에게 속한 법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진리의 말씀은 첫 사람에게 속한 법은 “죄와 사망의 법”이라 하고 둘째 사람에게 속한 법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를 어찌합니까? 이 두 사람이 함께 있습니다. 기록된바『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창 25:23) 함과 같이 한 태중에 두 국민 곧 땅에 속한 국민과 하늘에 속한 국민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두움과 빛을 나누신 진리의 하나님께서는 복중에서부터 이 두 국민을 나누이게 하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말 1:2-3) 라고 선언하십니다. 이에 대하여 새 언약에서도 증거 되기를『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롬 9:13) 고 다시 한번 다지고 있습니다.
이는 어두움이 먼저이어야 빛의 존재가 있고, 불순종이 먼저이어야 순종이 있어지며, 미움이 먼저이어야 사랑의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4:6)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빛은 어두운 데서만 비춰집니다. 어두움이란 말이 먼저 있어야 빛이라는 말이 말 됩니다.
그러므로 죄가 있어야 의가 있으며 육의 몸이 있은즉 또한 신령한 몸이 있습니다. 죄의 종에게는 “죄와 사망의 법”이 다스리고 의의 종에게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다스립니다.
이에 대하여 진리의 말씀은 “죄와 사망의 법”을 “옛 계명”이라 하고 “생명의 성령의 법”을 “새 계명”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옛 계명”은 옛 사람 곧 첫 사람에게 주신 계명이요, “새 계명”은 새 사람 곧 둘째 사람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친히『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마 5:21) 라고 옛 사람에게 주셨던 옛 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진리의 말씀에『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 4:4-5) 기록 된 것 같이 그가 처음에는 육 있는 자이셨기에 진리의 말씀에 증거 되기를『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 5:7)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육체에 계실 때에『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히 7:16) 라고 증거 된 것 같이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 곧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습니다. 기록 된 바『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고후 3:6) 고 증거 한 것에 밝히기를 “죄와 사망의 법”, 곧 “죽이는 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 곧 “살리는 법”을 가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복음은 첫 사람을 부르는 소리가 아니라 둘째 사람을 부르는 소리입니다. 권면 하시기를『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 고 믿음의 법 곧 “생명의 성령의 법”에 대하여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 7:4-6)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