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
2002-07-04 오후 4:13
믿는 것은 “터”와 같고 아는 일은 “건물”과 같습니다. 믿는 것에 아는 일이 없으면 터만 닦고 건물이 없는 빈 터와 같아 거기 결국은 잡초만 무성해질 뿐입니다. 또한 그 믿음은 노 없는 배와 같아서 결국은 향방 없이 떠돌다 파선 할 것입니다. 기록 된 바『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딤전 1:19) 하심같이 아는 일이 없으면 착한 양심 곧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진리의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어 믿는 자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셔 진리를 알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주께서 친히『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말씀하셨고 또 다시『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 7:38-39)하심과 같이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이 바로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는 “진리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영생에 대하여 기록되기를『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하신 “믿는 것”과 또 다시『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라고 하신 “아는 일” 이 두 가지를 함께 증거 하고 있습니다.
이로 보건대 복음은 믿는 것과 아는 일이 합해야 온전함을 이룹니다. 증거 되기를『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막 3:11) 라고 증거 되었고 또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고 기록 된 것같이 생명의 부활 곧 영생은 결코 믿음뿐이 아니고 그를 아는 일이 함께 있을 때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되어 영원한 영광의 곳간에서 주인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하심같이 마음으로 믿는 것은 그리스도의 터 입니다. 이 터 위에 아는 일로 집이 세워 집니다.
길은 들어 서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길은 걸어 가야 합니다. 지금 세상에는 길에 들어 선 사람들은 수 없이 많으나 이 길을 걸어가는 거룩한 형제들은 적습니다. 이는 기록되기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 22:1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 중 대부분은 첫 아담 그대로 자기만 사랑합니다. 경계의 말씀을 들어봅시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고전 16:22) 하심같이 자기를 사랑하고 주를 사랑치 않는 자들에게 이 저주가 반드시 임할 것입니다. 이는 자기를 부인 하지 않는 자 곧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 10:6) 고 밝히 증거 하고 있고 또『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살후 1:8) 라고 다시 한번 확인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 2:22) 하심이 분명하여 여기에서의 행함이란 곧 “아는 일”입니다. 그래서 믿는 “것”이라 하셨고 아는 “일”이라 하셨습니다. “것”만 있고 “일”이 없으면 이는 씨는 받았어도 열매를 내지 못하는 악한 농부일 뿐입니다. 또한 성경은 이를 “한 달란트” 받았던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를 얻었습니다. 기록되기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하신 증거와 같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면 이 열매를 이 사망의 몸 곧 온전히 푹 썩은 땅 내 안에 심어 이제부터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 그와 같은 열매를 내게서도 맺게 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히 2:11-12) 하신 대로입니다.
또한『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는 유일 하신 참 하나님께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 안에서 지금 우리도『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아멘.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와 함께 죽었으면......
작은 형제 김윤구
그러므로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진리의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어 믿는 자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셔 진리를 알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주께서 친히『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말씀하셨고 또 다시『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 7:38-39)하심과 같이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이 바로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는 “진리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영생에 대하여 기록되기를『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하신 “믿는 것”과 또 다시『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라고 하신 “아는 일” 이 두 가지를 함께 증거 하고 있습니다.
이로 보건대 복음은 믿는 것과 아는 일이 합해야 온전함을 이룹니다. 증거 되기를『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막 3:11) 라고 증거 되었고 또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고 기록 된 것같이 생명의 부활 곧 영생은 결코 믿음뿐이 아니고 그를 아는 일이 함께 있을 때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되어 영원한 영광의 곳간에서 주인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하심같이 마음으로 믿는 것은 그리스도의 터 입니다. 이 터 위에 아는 일로 집이 세워 집니다.
길은 들어 서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길은 걸어 가야 합니다. 지금 세상에는 길에 들어 선 사람들은 수 없이 많으나 이 길을 걸어가는 거룩한 형제들은 적습니다. 이는 기록되기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 22:1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 중 대부분은 첫 아담 그대로 자기만 사랑합니다. 경계의 말씀을 들어봅시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고전 16:22) 하심같이 자기를 사랑하고 주를 사랑치 않는 자들에게 이 저주가 반드시 임할 것입니다. 이는 자기를 부인 하지 않는 자 곧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 10:6) 고 밝히 증거 하고 있고 또『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살후 1:8) 라고 다시 한번 확인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 2:22) 하심이 분명하여 여기에서의 행함이란 곧 “아는 일”입니다. 그래서 믿는 “것”이라 하셨고 아는 “일”이라 하셨습니다. “것”만 있고 “일”이 없으면 이는 씨는 받았어도 열매를 내지 못하는 악한 농부일 뿐입니다. 또한 성경은 이를 “한 달란트” 받았던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를 얻었습니다. 기록되기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하신 증거와 같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면 이 열매를 이 사망의 몸 곧 온전히 푹 썩은 땅 내 안에 심어 이제부터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 그와 같은 열매를 내게서도 맺게 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히 2:11-12) 하신 대로입니다.
또한『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는 유일 하신 참 하나님께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 안에서 지금 우리도『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아멘.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와 함께 죽었으면......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