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는 사람들
마당쇠 2011-07-11 오후 12:41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는 사람들은 말씀이 육신 되신 그 몸의 죽으심과 합하여 단번에 죄의 몸이 죽었으므로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기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 6:10-18)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그런대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단번에 죽임을 당한 죽음은 없이 다만 그의 죽으심은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죽음이므로 나는 죽지 않아도 구원을 얻었다는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에 속고 있으므로 죄에게서 해방된 실상이 없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분명히『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롬 7: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 5:14-16) 라고 죄의 몸 곧 마귀의 일이 멸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만 실상과 증거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히 11:1-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죄의 몸이 합하여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한 자들만이 죄에게서 벗어나 그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게 됩니다. 이 일이 바로 혈육에 함께 속한 자녀들을 죄와 사망의 종에서 놓아주시려고 그 아들을 혈육에 함께 속하게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입니다.

이러하므로 이어서『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19-23)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위의 증거의 말씀에서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라는 말씀은 바로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라는 말씀입니다. 곧 “의에게 종” 은 “하나님께 종” 이란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 10:3)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다른 복음에 미혹된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죽음이 없이 자기 의가 그대로 살아 있어 죄에게서 해방 될 수도 없고 또한 하나님께 종도 될 수 없어 다만 주의 날에 심판만 있을 뿐입니다.

이러므로 구원함을 얻지 못할 자들과 거룩함에 이르러 영생을 얻을 자들에 대하여『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 2:9-17)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2개
none 2011-07-12 오전 10:03
우리가 육체대로 알았던 그리스도가 어떠한 그리스도 였을까요? 바로 육신의 내가 조종하여 의롭게 나타내었던 내가 만들어 낸 그리스도 였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제 부터는 법 아래에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는 하나님께 종이 되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그렇게 되어지게 하옵소서! 유혹과 불의가 난무하는 작금의 세상 속에서 아직도 당신의 종을 통하여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을 봉합에서 뜯고 풀어서 더욱 빨리 알게 역사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께서 오실 날이 날로 날로 가까워짐을 느낌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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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 2011-07-12 오후 4:51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8-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겔 21:26)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혹 형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혹 본쳬)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5-11)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 4:6)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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