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마당쇠
2011-02-08 오후 12:35
목사님, 샬롬입니다.
<<그간 저는 '예정'을 단순히 장로교의 교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견해를 바꾸었습니다. 예정을 인정하니, 거듭남에 대해서도 견해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맨 처음에는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것이 거듭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좀 더 발전해서 영뿐 아니라, 영, 혼, 몸 새로운 인격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맨 나중 지금은 그게 아니라 애시당초 태어날 때 한 몸에 두 생명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며, 이렇게 혈육에 함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혈육 속에서 깨어나 실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진정한 거듭남이요, 믿음의 실상이며, 증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답: 형제님을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신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영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혈육에 함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으로 살아가며, 이 생명이 실제 현실의 삶에서 저를 지배하고, 저로 하여금 행하게 하는 것이 혈육으로 인해 참 방해를 받고, 자칫 깨어 있지 않으면 수시로 혈육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으로 살지 못 하게 됨을 체험합니다. 이러한 저의 바뀐 견해가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거듭남이요, 새 생명의 실상, 증거 있는 믿음, 실상의 믿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이해되는데 맞는지요?>>
답: 맞습니다. 저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신 주의 영께서 동일하게 형제님께도 함께 하심을 보니 매우 기쁩니다. 이제부터 영원한 도피성 곧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거하라 하신 말씀만 믿고 순종하면 영생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그간 저는 '예정'을 단순히 장로교의 교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견해를 바꾸었습니다. 예정을 인정하니, 거듭남에 대해서도 견해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맨 처음에는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것이 거듭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좀 더 발전해서 영뿐 아니라, 영, 혼, 몸 새로운 인격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맨 나중 지금은 그게 아니라 애시당초 태어날 때 한 몸에 두 생명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며, 이렇게 혈육에 함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혈육 속에서 깨어나 실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진정한 거듭남이요, 믿음의 실상이며, 증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답: 형제님을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신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영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혈육에 함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으로 살아가며, 이 생명이 실제 현실의 삶에서 저를 지배하고, 저로 하여금 행하게 하는 것이 혈육으로 인해 참 방해를 받고, 자칫 깨어 있지 않으면 수시로 혈육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으로 살지 못 하게 됨을 체험합니다. 이러한 저의 바뀐 견해가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거듭남이요, 새 생명의 실상, 증거 있는 믿음, 실상의 믿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이해되는데 맞는지요?>>
답: 맞습니다. 저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신 주의 영께서 동일하게 형제님께도 함께 하심을 보니 매우 기쁩니다. 이제부터 영원한 도피성 곧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거하라 하신 말씀만 믿고 순종하면 영생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이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자기소유 곧 금 같은 독생자를 죄인들에게 각각 죄의 경중을 따라 맡기시고 지금 하늘에 계심과 같은 것입니다.
죄인들에게 아들을 맡기시고 하늘에 계신 것은 자유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율법 곧 십자가의 도를 따라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아 죄인을 벗어 버리고 그 아들의 형상이 이루게 하기위하심입니다. 남자의 형상은 여자입니다.
기록된바『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창 2:23) 하신 증거와 같고『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 5:31-32) 하신 진리와 같은 것입니다. 기록된바『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마 25:20)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주인의 즐거움은 바로 독생자 곧 하나님의 어린양의 혼인잔치입니다. 이는 죄인들이 죄인의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신 그리스도 몸으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자만이 그 아들 그리스도의 형상 곧 어린양의 신부로써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즐거움이 됩니다. 기록된바『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마 25:21) 하신 증거와 같습니다.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즐거움이 있는 날은 그 아들의 형상인 영광스런 교회가 그리스도와 혼인잔치가 베풀어지는 날이요, 주인의 영원한 노여움이 있는 날은 금 같은 외아들을 죄인에게 맡겼으나 그 아들의 형상을 이루지 않고 핑계만 늘어놓는 악한 종을 영원히 형벌하는 날입니다. 그 때의 이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기록된바『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25:30)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