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야곱
2011-02-08 오후 12:16
목사님, 샬롬입니다.
그간 저는 '예정'을 단순히 장로교의 교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견해를 바꾸었습니다. 예정을 인정하니, 거듭남에 대해서도 견해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맨 처음에는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것이 거듭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좀 더 발전해서 영뿐 아니라, 영, 혼, 몸 새로운 인격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맨 나중 지금은 그게 아니라 애시당초 태어날 때 한 몸에 두 생명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며, 이렇게 혈육에 함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혈육 속에서 깨어나 실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진정한 거듭남이요, 믿음의 실상이며, 증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혈육에 함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으로 살아가며, 이 생명이 실제 현실의 삶에서 저를 지배하고, 저로 하여금 행하게 하는 것이 혈육으로 인해 참 방해를 받고, 자칫 깨어 있지 않으면 수시로 혈육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으로 살지 못 하게 됨을 체험합니다. 이러한 저의 바뀐 견해가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거듭남이요, 새 생명의 실상, 증거 있는 믿음, 실상의 믿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이해되는데 맞는지요?
그간 저는 '예정'을 단순히 장로교의 교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견해를 바꾸었습니다. 예정을 인정하니, 거듭남에 대해서도 견해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맨 처음에는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것이 거듭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좀 더 발전해서 영뿐 아니라, 영, 혼, 몸 새로운 인격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맨 나중 지금은 그게 아니라 애시당초 태어날 때 한 몸에 두 생명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며, 이렇게 혈육에 함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혈육 속에서 깨어나 실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진정한 거듭남이요, 믿음의 실상이며, 증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혈육에 함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으로 살아가며, 이 생명이 실제 현실의 삶에서 저를 지배하고, 저로 하여금 행하게 하는 것이 혈육으로 인해 참 방해를 받고, 자칫 깨어 있지 않으면 수시로 혈육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으로 살지 못 하게 됨을 체험합니다. 이러한 저의 바뀐 견해가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거듭남이요, 새 생명의 실상, 증거 있는 믿음, 실상의 믿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이해되는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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