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마당쇠님
없음 2010-10-15 오후 4:43
한번 뵈러간다는게 자꾸 늦어지네요
최근에 목사님 설교 약 200개정도 듣느라구 힘들구 정신이 하나두 없읍니다
때에따라 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는 말씀의 스승이 5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7~8년동안...
이 사이트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면 볼수록 성경은 사람이 쓴 책이 아니라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돌아서면 눈에 보이는 이 세상에 있는 저를 실감하면서 힘이드네요
허상이요 실상이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
입에서는 달지만 뱃속에 들어가니 쓰네요
바울도 그랬는데 저같은 사람이야 하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몬가 샛별이 뜨는가 싶다가는 사라지고 이를 반복하기를 7~8년 ㅎㅎ
요새는 이런 기도밖에는 안나옵니다
저의 정과 욕을 못밖아 주시라구요
저는 안되니 아버지께서 해주셔야 되는게 아니냐구 떼쓰는거죠
믿음의 자녀들이 서로 힘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일단 말이 통하니...
이런 소중한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 내려주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힘내시고 계속 소중한 말씀 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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