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말에 실수를 하나님께 자백 합니다
마당쇠
2009-12-17 오전 1:29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롬 14:11) 하신 말씀을 따라 자백합니다.
하나님의 사정이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함을 알면서도 성령의 생각을 좇지 않고 제 생각을 좇아 읽다가 기록된 말씀을 바르게 알지 못하여 지난 주 어느 누구에게 말에 실수를 했음을 그에게도 또한 자백합니다.
기록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이 디모데에게『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딤후 4:3-4) 하신 말씀입니다.
위의말씀에 분명히 “귀가 가려워서”라고 기록되었는데 저는 오늘까지 “귀가 가리어서”로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성경을 읽는 중에 바르게 알려주셨습니다.
진리의 성령께서 오늘 바르게 알게 하신 말씀은 진리를 좇지 않는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다만 자기의 “귀가 가려워서” 이 귀를 시원하게 하려고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는 말씀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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