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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 2006-06-11 오전 7:47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품으로 찾아오신 자매님을 선하시게 인도 하시기를 원합니다.

죄 사함과 거듭남은 다릅니다. 죄 사함은 우리가 알지 못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미 그 아들의 피로 온 세상의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의로우심이시고 거듭남은 죄 사함을 믿는 자가 받는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후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어 비로써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자녀가 되었다고 다 순종의 자녀로 순탄하게 자랄 수는 없습니다. 자녀가 되면 불 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 곧 사단과 또한 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성령이 싸우는 선한 싸움에 동참하게 됩니다.

이 싸움을 통하여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를 연단하여 온전케 하시는 역사를 이루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자녀의 양육입니다. 이는 어두움과 빛의 싸움이므로 결국에는 빛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이 싸움은 사단과 성령만의 싸움이 아니고 거듭난 우리의 육과 영이 함께 싸우는 싸움입니다. 성경은 이 싸움을 “선한 싸움” 이라 합니다. 육은 사단과 연합하여, 영은 성령과 연합하여 싸웁니다.

거듭난 자도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성령을 좇아 선한 싸움에 나가 성령과 함께 싸워야 합니다. 이를 성경은 하나님의 군사라고 합니다. 가나안은 거저 얻는 것이 아니고 싸워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 다고 기록된 것입니다.

죄 사함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승리요 구원은 이 복음을 믿은 자들이 성령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또 함께 육신의 소욕을 이기는 믿음의 승리입니다.

죄 사함의 사랑을 입으신 자매님! 이를 믿은 자매님께는 이미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오직 성령을 좇아 한계에 맞는 무장으로 악의 영들과 대적하여 그리스도의 승리 안에서 나타나져 구원을 성취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승리의 전략은 성경에 오직 자기 자녀들만 찾을 수 있도록 감추어 있습니다. 분명히 주 예수께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자매님을 승리의 전사로 세우실 것으로 확신 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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