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더나은 본향을 다녀온 형제
가이오 2006-05-15 오후 2:32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더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형제 자매들과 함께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감사드립니다
가평 명지산 자락에 위치한 하나님의 장막에서 혈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하는
말씀이 저의 육신속에 젖어들어 속사람이 조금은 영생을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 과 사모님 여러 형제자매들의 조건없는 사랑속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을 느끼고 참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풍성함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복음안에서 육신적으로는 조금 외롭고 욕심의 인간을 부정하는 삶속에서 고난을 느끼지만
그래도 진리안에서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자 로다 증거하신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어 참빛 선교회 모든 형제 자매들의 영혼안에
그의 부활을 본 받아 연합한자가 되어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길 서원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바라는 삶을 보면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참빛 선교회의 적은 무리위에 이루워지길 소망합니다
목사님 !!!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시길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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