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예수
마당쇠 2006-04-09 오후 6:29
다니엘님, 진리의 말씀에『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8) 라고 증거 하신바와 같이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은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이는 성경에『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마 16:23)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사람의 일이 곧 마귀의 일입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은 곧 사람이신 예수와 함께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 2:15)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라고 증거하신 말씀과도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신 예수께서 아버지께 받으신 권세가 바로 죽을 권세도 있고 살 권세도 있으셨습니다. 죄인이 죽지 않으려는 것이 곧 사단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죄에 대하여 죽었으면 마귀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사탄에게 넘겨준 죄와 사망의 몸이 멸하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 6: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죄의 몸이 멸하면 사단도 함께 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사단을 가리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영적 전쟁은 육 있는 사람이 하는 전쟁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난 영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선한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성도란 곧 하나님께로 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기록된바『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후사로써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게 됩니다. 이를 성경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략 물음에 답하며 주님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기를 원합니다.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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