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마지막 제목
다베 2005-10-03 오전 11:41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후 11:2)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 이십니다. 또 중보이신 그리스도와 우리사이를 중매하는 일은
사도 입니다. 사도는 주께 보내심을 입은 자 입니다. 곧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보고 함께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울 사도를 본받으면 그리스도를 본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는 사도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많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전하여 주는 말씀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들을 비밀에 감추어 비밀을 알지 못하고서는 풀지못하고 성령이 아니고서는 깨닫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비밀을 알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찾기위해 시간과 돈을 허비하고 세상의 영욕을 뒤로 하고 헤메였고 지금도 헤메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찾겠다고 아무리 고생한들 모두가 성취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택하심을 받은 자 라야만 합니다.
어떤 이는 성경을 들고 나가서 중이되고, 중으로 나섰다가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성경을 자기의 머리로 연구하여 이단 종교를 만들어 버린 사람도 자주 봅니다.
그런데, 견고한 믿음으로 오랜 인내 가운데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이 비밀을 알고 말씀의 은사를 받아 진리를 증언 하기에 합당하게 하신 증인을 발견 하였습니다.
세상에는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 라고 가장하는 거짓사도가 많고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들로 가장하여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어 이러한 글을 함부로 쓰지 말아야 하지만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사랑과 너희를 대한 우리자랑의 증거를 저희에게 보이라"

말씀에 의거 나의 동무요 우리의 동역자요 교회의 사자요 그리스도의 영광을 자랑의 증거로 말씀을 하지 않을 수 없게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합니다. 그가 거짓 증거이면 나도 거짓 증거입니다.
증언 하는 사람은 증인입니다. 증인은 사건을 보고 참여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증언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증인이 마지막 제목으로 진리의 증언을 택하고 지금 많은 횟수를 거듭하고 있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좋은 제목으로 전 하여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나라 곳간에 들어갈 열매가 만들어지기 위하여 오늘도 우리의 껍데기를 벗기는 수고로운 마당쇠님의 노고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아직 장성 하지못한 저희를 위하여 더 오래 남아 있어 주기를 주님께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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