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영원한 생명의 본체와 영원한 생명의 형체
2007-12-24 오후 12:03
영원한 생명의 본체는 오직 유일하신 참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기록된바『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사 45:5-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본체는 보이지도 않고 볼 수도 없고 보고서는 살 자 아무도 없습니다. 곧『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 33:18-20)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고 또한『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16) 이라고 증거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볼 수 없는 본체를 그의 모든 선한 형상으로 보게 하시므로 그를 알게 하신 것입니다. 기록된바『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모든 선한 형상 중에 독생자로 만물 중에 가장 으뜸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기록된바『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1-3) 하신 증거와도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에『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 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요일 1:1-2) 라고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위의 말씀에서 “나타내신바 된 자”란 곧 본체의 형상을 말씀하심이 분명합니다. 기록된바『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하신 증거와도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모든 성경이 그리스도 예수를 하나님의 형상이시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록된바『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서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민 12:5-8)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증거의 말씀대로 모세는 거룩한 산에서 여호와의 형상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 뵈었습니다. 기록된바『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눅 9:28-30) 라고 증거하신 증거대로 모세는 엘리야와 함께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 아들 예수를 본 것입니다.

이 때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도 함께 보았으므로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라고 증거하셨고 또한 베드로도『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벧후 1:16-17)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영생은 곧 영원한 생명의 본체와 그의 보내신 자 영원한 생명의 형체를 분별하여 아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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