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들 예수의 피
2006-12-25 오전 11:5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일 4:2-3)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곧『....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창 21:12) 라고 증거하신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또한『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 1:1) 라고 다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확증하셨으며 또 다시『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롬 1:3) 라고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시지 않으셨다면 혈육에 속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기록된바『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히 2:14-15) 라는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리하여 성경에『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히 2:17) 라고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와 사람의 육체는 같은 육체임이 분명합니다. 그의 육체의 피와 살이 사람의 육체의 피와 살과 같으므로 사람이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연합하여 그와 함께 죽어 죄의 몸을 벗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기록된바『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다만 그의 육체는 죄를 조금도 범치 않으신 육체이시고 세상 모든 사람의 육체는 모두 다 죄를 범한 육체입니다. 기록된바『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고 또한『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은 육체는 오직 예수의 육체하나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써 사람의 아들도 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로써『....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 6:53-57) 라고 말씀하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걸림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1-63) 라고 다시 하나님의 아들로써 증거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 9:12-14)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록된바『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 5:16) 라고 증거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 아들 예수의 피에 대하여 성경은『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히 10:28-29) 라고 엄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로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란 곧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의 피에 대하여 증거하시는 말씀입니다. 기록된바『....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요 10:3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인 육체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혈육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시고 다만 하나님의 아들이 혈육에 속하셨던 것 뿐입니다. 곧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이라고 기록된 것은 혈과 육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혈육에 속하신 이가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아들로써는 “내 아버지”라 하셨고 혈육으로써는 “내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기록된바『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은『....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히 10:5)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즉 다윗의 혈통으로 예비하셨던 그 몸의 피가 언약의 피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아들의 피가 바로 “언약의 피”입니다. 이 피는 오직 믿음 안에서 자기 백성에게만 뿌려지는 언약의 피입니다. 기록된바『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누구든지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 아들 예수의 피를 믿지 않으면 그 사람은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될 수 없고 살아계신 하나님도 섬길 수 없습니다.
이래서 성경이『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라고 “그 아들 예수의 피”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벧전 1: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2).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곧『....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창 21:12) 라고 증거하신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또한『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 1:1) 라고 다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확증하셨으며 또 다시『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롬 1:3) 라고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시지 않으셨다면 혈육에 속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기록된바『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히 2:14-15) 라는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리하여 성경에『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히 2:17) 라고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와 사람의 육체는 같은 육체임이 분명합니다. 그의 육체의 피와 살이 사람의 육체의 피와 살과 같으므로 사람이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연합하여 그와 함께 죽어 죄의 몸을 벗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기록된바『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다만 그의 육체는 죄를 조금도 범치 않으신 육체이시고 세상 모든 사람의 육체는 모두 다 죄를 범한 육체입니다. 기록된바『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고 또한『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은 육체는 오직 예수의 육체하나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써 사람의 아들도 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로써『....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 6:53-57) 라고 말씀하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걸림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1-63) 라고 다시 하나님의 아들로써 증거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 9:12-14)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록된바『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 5:16) 라고 증거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 아들 예수의 피에 대하여 성경은『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히 10:28-29) 라고 엄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로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란 곧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의 피에 대하여 증거하시는 말씀입니다. 기록된바『....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요 10:3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인 육체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혈육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시고 다만 하나님의 아들이 혈육에 속하셨던 것 뿐입니다. 곧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이라고 기록된 것은 혈과 육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혈육에 속하신 이가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아들로써는 “내 아버지”라 하셨고 혈육으로써는 “내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기록된바『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은『....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히 10:5)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즉 다윗의 혈통으로 예비하셨던 그 몸의 피가 언약의 피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아들의 피가 바로 “언약의 피”입니다. 이 피는 오직 믿음 안에서 자기 백성에게만 뿌려지는 언약의 피입니다. 기록된바『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누구든지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 아들 예수의 피를 믿지 않으면 그 사람은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될 수 없고 살아계신 하나님도 섬길 수 없습니다.
이래서 성경이『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라고 “그 아들 예수의 피”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벧전 1: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2).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