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
2006-01-23 오후 12:48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기록되기를『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골 2:1-2)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의 사정이기 때문입니다. 증거되기를『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지 않으면 이단이 됩니다. 성경에 그리스도란 말 자체부터 비밀입니다. 그리스도란 말의 뜻은 기름부음입니다. 성경이 이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선지자의 증거와 사도의 증거를 비교해 봅시다. 먼저 선지자의 증거에『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시 2:2)와 다음에 사도의 증거에『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행 4:26)입니다. “기름 받은 자”란 곧 “그리스도”라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기름 받은 자를 왜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고 기록하고 있을까요? 이는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께서 택하여 기름 부어 그의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신 비밀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에 관하여 성경은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히 1:8-9) 라는 증거의 말씀입니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다는 말씀은 곧 동류들 중에서 택하여 기름 부어 세우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눅 9:35)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는 아들이란 증거와 택함을 받은 증거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아들이란 증거뿐이라면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 할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은 기름 받은 그리스도께서 아들만이 아니시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그 동류들 보다 승하게 되신 비밀도 함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뿐이 아니고 창세전에 하늘에서도 그리스도를 대적한 일이 있었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기록되기를『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 1:6) 라고 하셨고 또한『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벧후 2:4) 라고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여러 동류들 중에서 택하심을 받아 기름 부음을 받으심과 또한 하나님께서 친히 낳으심이 함께 공존하시는 비밀이 있습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에 대하여 성경은『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히 1:4-5)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천사들이 그리스도의 동류들이었고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동류들이었습니다. 이러므로 하늘에서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천사들의 반란이 있었고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반란이 있었습니다.
이는 택하여 기름 부으신 그리스도만 알고 하나님께서 친히 낳으신 아들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택하심과 아들에 대하여『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시 2:7-12)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진리를 아는 우리 모두 함께『....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라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이 합한 비밀이 곧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요 20:17)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낳으심에는 “내 아버지”이시고 택하심에는 “내 하나님”이십니다. 이 비밀을 알게 하시려고 우리 안에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진리의 성령께 하나님 우리아버지 안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감사드립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요일 5:1)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의 사정이기 때문입니다. 증거되기를『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지 않으면 이단이 됩니다. 성경에 그리스도란 말 자체부터 비밀입니다. 그리스도란 말의 뜻은 기름부음입니다. 성경이 이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선지자의 증거와 사도의 증거를 비교해 봅시다. 먼저 선지자의 증거에『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시 2:2)와 다음에 사도의 증거에『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행 4:26)입니다. “기름 받은 자”란 곧 “그리스도”라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기름 받은 자를 왜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고 기록하고 있을까요? 이는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께서 택하여 기름 부어 그의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신 비밀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에 관하여 성경은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히 1:8-9) 라는 증거의 말씀입니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다는 말씀은 곧 동류들 중에서 택하여 기름 부어 세우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눅 9:35)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는 아들이란 증거와 택함을 받은 증거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아들이란 증거뿐이라면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 할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은 기름 받은 그리스도께서 아들만이 아니시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그 동류들 보다 승하게 되신 비밀도 함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뿐이 아니고 창세전에 하늘에서도 그리스도를 대적한 일이 있었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기록되기를『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 1:6) 라고 하셨고 또한『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벧후 2:4) 라고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여러 동류들 중에서 택하심을 받아 기름 부음을 받으심과 또한 하나님께서 친히 낳으심이 함께 공존하시는 비밀이 있습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에 대하여 성경은『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히 1:4-5)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천사들이 그리스도의 동류들이었고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동류들이었습니다. 이러므로 하늘에서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천사들의 반란이 있었고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반란이 있었습니다.
이는 택하여 기름 부으신 그리스도만 알고 하나님께서 친히 낳으신 아들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택하심과 아들에 대하여『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시 2:7-12)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진리를 아는 우리 모두 함께『....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라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이 합한 비밀이 곧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요 20:17)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낳으심에는 “내 아버지”이시고 택하심에는 “내 하나님”이십니다. 이 비밀을 알게 하시려고 우리 안에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진리의 성령께 하나님 우리아버지 안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감사드립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요일 5:1)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