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바탕
2004-08-02 오전 7:57
죄의 몸, 곧 육신이 없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죄의 몸이 있으므로 신령한 몸으로 다시 날 수 있습니다. 죄의 몸이 없이는 다시 날 길이 없습니다.
기록되기를『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 15:4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만일 말씀이 죄의 몸을 거치지 않으셨으면 “말씀” 그대로 하나님 자신이시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셨을 것입니다.
기록되기를『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 라고 증거된 바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만일 말씀이 육신이 되지 않으셨으면 세상은 독생자의 영광을 볼 수 없었을 것이고 또한 아무 육신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증거의 말씀에『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히 2:14-17) 기록된 바와 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범사에 형제들(육신)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셨습니다.
또 기록되기를『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취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저가 무식하고 미혹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싸여 있음이니라
이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기를 위하여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 5:1-7)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육신 곧 죄의 몸을 거치지 않고는 될 수 없습니다. 이는 기록된 바『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전 15:54) 하심과 같이 사망(육신)이 이김(말씀)의 삼킨 바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3-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3-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죄는 육신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하지 않고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6-7)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의 몸으로 나게 하신 것을 감사하며 또한 예수를 우리와 같은 육체 곧 죄의 몸으로 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는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얻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에『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 5:31-32) 하셨습니다. 이 믿음의 비밀을 가진 모든 이에게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은혜와 진리가 더욱 넘치기를 원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끝의 형제 김윤구
기록되기를『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 15:4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만일 말씀이 죄의 몸을 거치지 않으셨으면 “말씀” 그대로 하나님 자신이시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셨을 것입니다.
기록되기를『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 라고 증거된 바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만일 말씀이 육신이 되지 않으셨으면 세상은 독생자의 영광을 볼 수 없었을 것이고 또한 아무 육신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증거의 말씀에『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히 2:14-17) 기록된 바와 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범사에 형제들(육신)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셨습니다.
또 기록되기를『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취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저가 무식하고 미혹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싸여 있음이니라
이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기를 위하여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 5:1-7)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육신 곧 죄의 몸을 거치지 않고는 될 수 없습니다. 이는 기록된 바『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전 15:54) 하심과 같이 사망(육신)이 이김(말씀)의 삼킨 바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3-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3-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죄는 육신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하지 않고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6-7)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의 몸으로 나게 하신 것을 감사하며 또한 예수를 우리와 같은 육체 곧 죄의 몸으로 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는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얻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에『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 5:31-32) 하셨습니다. 이 믿음의 비밀을 가진 모든 이에게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은혜와 진리가 더욱 넘치기를 원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끝의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