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믿음뿐!
2004-05-24 오전 11:14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는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심인데 이 시작이 확실치 않으면 결국은 "이단"으로 마침이 될 것입니다.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지 않은 자는 자기 구원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참된 새롭고 산 길은 자기 영혼까지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길임을 성경은 분명하게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기록되기를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영혼까지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번제가 곧 "온전한 번제" 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번제도 그냥 "번제"가 있고 또한 "온전한 번제" 가 있습니다.
나를 온전히 부인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의의 말씀을 경험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지 않았기에 자기가 남아 있어서 자기 영혼의 구원을 버리지 못함으로 결국에는 심판의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자기 영혼까지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한 거기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속죄는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자기의 온전한 번제가 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멜기세덱의 반차가 아니고 아론의 반차입니다.
이는 자기 죽음은 없이 그리스도(어린양)의 죽음만 있는 아론의 반차이므로 죄가 영속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옛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었다 함은 그 영혼까지 죽은 것입니다. 영혼까지 죽지 않은 죽음은 실상의 죽음이 아니고 가상의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가상의 죽음은 그리스도와 하나 될 수 없습니다.
"그와 함께 죽었으면" 하는 진리의 말씀은 그와 함께 영혼까지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믿음으로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곧 구원입니다.
내가 아직 남아 있어서 고통하는 모든 형제 자매들도 이 진리의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서 저와 함께 고통에서 해방되기를 소원합니다.
내 영혼이 아직 남아 있어 온전한 번제가 없는 고통은 가슴이 메어지는 고통입니다. 이 고통을 주셔서 "영원한 복음" 곧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다시 알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사랑의 징계입니다.
주님이 가신 길은 내가 있으면 못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길이 바로 참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고" 만이 아니라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를 좇는 길이 영생을 얻는 길입니다. 이 길은 믿음이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이같은 모든 일은 오직 믿음으로만 되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 안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합니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의 은혜라 하신 말씀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온 세상이 다 본토, 친척, 아비집이지만 나그네가 또 나그네되어 이곳(미국)에 와서 더욱 밝은 진리를 보여 주심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없어지지 않은 나를 다시 볼 때 가슴이 조여오는 징계로 말미암아 연달하여 결국은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미쁘신 그리스도 예수의 아버지, 곧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무궁하옵니다. 아멘.
모두에게 참된 구원이 있으시기를 원하며....
작은 형제 김윤구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지 않은 자는 자기 구원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참된 새롭고 산 길은 자기 영혼까지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길임을 성경은 분명하게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기록되기를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영혼까지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번제가 곧 "온전한 번제" 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번제도 그냥 "번제"가 있고 또한 "온전한 번제" 가 있습니다.
나를 온전히 부인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의의 말씀을 경험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지 않았기에 자기가 남아 있어서 자기 영혼의 구원을 버리지 못함으로 결국에는 심판의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자기 영혼까지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한 거기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속죄는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자기의 온전한 번제가 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멜기세덱의 반차가 아니고 아론의 반차입니다.
이는 자기 죽음은 없이 그리스도(어린양)의 죽음만 있는 아론의 반차이므로 죄가 영속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옛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었다 함은 그 영혼까지 죽은 것입니다. 영혼까지 죽지 않은 죽음은 실상의 죽음이 아니고 가상의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가상의 죽음은 그리스도와 하나 될 수 없습니다.
"그와 함께 죽었으면" 하는 진리의 말씀은 그와 함께 영혼까지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믿음으로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곧 구원입니다.
내가 아직 남아 있어서 고통하는 모든 형제 자매들도 이 진리의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서 저와 함께 고통에서 해방되기를 소원합니다.
내 영혼이 아직 남아 있어 온전한 번제가 없는 고통은 가슴이 메어지는 고통입니다. 이 고통을 주셔서 "영원한 복음" 곧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다시 알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사랑의 징계입니다.
주님이 가신 길은 내가 있으면 못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길이 바로 참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고" 만이 아니라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를 좇는 길이 영생을 얻는 길입니다. 이 길은 믿음이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이같은 모든 일은 오직 믿음으로만 되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 안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합니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의 은혜라 하신 말씀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온 세상이 다 본토, 친척, 아비집이지만 나그네가 또 나그네되어 이곳(미국)에 와서 더욱 밝은 진리를 보여 주심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없어지지 않은 나를 다시 볼 때 가슴이 조여오는 징계로 말미암아 연달하여 결국은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미쁘신 그리스도 예수의 아버지, 곧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무궁하옵니다. 아멘.
모두에게 참된 구원이 있으시기를 원하며....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