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과 성령
2004-04-12 오후 1:46
사단은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고 성령은 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영이십니다. 사단은 세상의 영이고 성령은 하나님께로 온 영입니다. 기록되기를『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2) 함과 같은 것입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16) 기록된 바와 같이 사단은 이 세상에서 세상으로 좇아 온 모든 것 곧 사망의 세력까지 잡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순종의 아들의 영으로 육체로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혈육에 속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려고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고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를 놓아주려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시어 친히 사람의 몸으로 사망의 세력을 멸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갈 1:4-5) 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첫 사람이 순종치 아니하므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왕 노릇 하더니 다시 둘째 사람이 순종하므로 믿음의 의가 이루어져 다시 새 생명이 왕 노릇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은 사단에서 난 사단의 자식이며 사단에게서 났으니 곧 사단입니다.
성경이 이에 대하여 기록하시기를『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하셨고 또한 주님께서 사람의 생각을 하는 첫 사람 시몬(베드로)에게『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마 16:23)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이 곧 사단입니다.
그러므로『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하신대로 성령을 거스리는 것이 사단이고 육체를 거스리는 것이 곧 성령이십니다.
이에 대하여 앞서 가신 선진께서 증거 하시기를『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14-29)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스도와 함께 유업 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함께 혈육(사단의 권세)에 속하여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곤고한 나그네와 행인들입니다. 잃은 양 같이 유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길을 그리스도 예수의 육체로 열어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계신 곳 지성소에 들어가려면 휘장이 찢어지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휘장은 곧 불순종의 첫 사람의 육체입니다. 이 사람이 부인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하셨고 또다시『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게서 육체의 소욕(사단)이 제거되지 아니하면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육체는 곧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혀있는 휘장이기 때문입니다. 증거 되기를『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막 15:38) 하셨고 또다시『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20) 하셨습니다.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가 아니면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로부터 내게까지 찢어져야 휘장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머리로부터 발끝까지....그러므로 부활하신 빈 무덤에는 머리가 계시던 곳에는 수건이, 발이 있던 곳에는 세마포가 있습니다. 기록되기를『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요 20:7)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증거하시기를『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6) 라 하셨습니다.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가 곧 혈과 육입니다. 혈과 육이 있기에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에 매여 종노릇합니다. 그러므로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주와 함께 죽어 하나님과의 막혔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야 하나님을 뵈올 수 있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16) 기록된 바와 같이 사단은 이 세상에서 세상으로 좇아 온 모든 것 곧 사망의 세력까지 잡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순종의 아들의 영으로 육체로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혈육에 속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려고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고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를 놓아주려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시어 친히 사람의 몸으로 사망의 세력을 멸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갈 1:4-5) 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첫 사람이 순종치 아니하므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왕 노릇 하더니 다시 둘째 사람이 순종하므로 믿음의 의가 이루어져 다시 새 생명이 왕 노릇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은 사단에서 난 사단의 자식이며 사단에게서 났으니 곧 사단입니다.
성경이 이에 대하여 기록하시기를『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하셨고 또한 주님께서 사람의 생각을 하는 첫 사람 시몬(베드로)에게『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마 16:23)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이 곧 사단입니다.
그러므로『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하신대로 성령을 거스리는 것이 사단이고 육체를 거스리는 것이 곧 성령이십니다.
이에 대하여 앞서 가신 선진께서 증거 하시기를『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14-29)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스도와 함께 유업 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함께 혈육(사단의 권세)에 속하여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곤고한 나그네와 행인들입니다. 잃은 양 같이 유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길을 그리스도 예수의 육체로 열어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계신 곳 지성소에 들어가려면 휘장이 찢어지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휘장은 곧 불순종의 첫 사람의 육체입니다. 이 사람이 부인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하셨고 또다시『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게서 육체의 소욕(사단)이 제거되지 아니하면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육체는 곧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혀있는 휘장이기 때문입니다. 증거 되기를『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막 15:38) 하셨고 또다시『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20) 하셨습니다.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가 아니면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로부터 내게까지 찢어져야 휘장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머리로부터 발끝까지....그러므로 부활하신 빈 무덤에는 머리가 계시던 곳에는 수건이, 발이 있던 곳에는 세마포가 있습니다. 기록되기를『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요 20:7)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증거하시기를『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6) 라 하셨습니다.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가 곧 혈과 육입니다. 혈과 육이 있기에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에 매여 종노릇합니다. 그러므로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주와 함께 죽어 하나님과의 막혔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야 하나님을 뵈올 수 있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