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경을 바로 알면?
2003-10-08 오전 11:41
원래 성경의 원본은 우리가 볼 수 없고 지금 우리가 보는 성경은 모두 원본이 아닌 사본을 번역한 성경입니다. 또한 사본도 5000 개가 넘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사본이 더 원본에 가깝냐? 라고 많은 성경학자들이 다투며 새 성경을 내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아무 의미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사람의 사정을 기록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정을 기록한 책이고 또한 단어와 말에 있는 책이 아니고 뜻에 있는 책이므로 사람의 한계에서는 절대로 알 수 없게 기록된 하나님의 사정인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함과 같고 또한『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원본을 필사한 각기 다른 5000 개 이상의 많은 사본들이 있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이 다 헤아릴 수 없기 때문에 제 각기 표현이 달라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읽는 사람들이 성령의 지혜를 통하지 않고 사람의 지혜를 통하여 읽게 되어 지금의 기독교가 이렇게 각각 나누이게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읽고 있는 “한글판 개역성경”에서 빌립보서 2:6-7절을 자세히 살펴보십시다. 먼저 성경 제일 앞장에 “성경책명 약자표”가 있는데 그 면 끝에 보면 1. 원문에 견부한 숫자는 난외의 주와 같이 번역할 수도 있다 함임. 또 1. 원문에 가입한 작은 글자는 원문의 뜻을 더 밝힘임. 이라고 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보십시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혹 형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보류)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혹 본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원본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될 수 있는 대로 글로서 표현해 보려고 애쓴 흔적이다. 그래서 빌립보서 2:6-7절의 말씀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는 도저히 알 수 없게 기록된 것입니다.
어떻게 “본체”와 “형체”가 같이 기록할 수도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성경의 비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기록된 것입니다. 이는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골 2:2)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성경은 더 잘 번역되었고 또는 어떤 성경은 잘못 번역되었다 함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주께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은 혹 성경을 읽을 수 없어도 하나님의 사정을 밝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진리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이 걸림이 되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9:33) 하셨고『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벧전 2:8)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 곧 진리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르게 번역된 성경을 보아도 하나님의 사정을 알 수 있습니다. 기록되기를『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히 8:11) 함과 같은 것입니다.
진리의 영이 있는 자들에게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
이는 아무 의미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사람의 사정을 기록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정을 기록한 책이고 또한 단어와 말에 있는 책이 아니고 뜻에 있는 책이므로 사람의 한계에서는 절대로 알 수 없게 기록된 하나님의 사정인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함과 같고 또한『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원본을 필사한 각기 다른 5000 개 이상의 많은 사본들이 있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이 다 헤아릴 수 없기 때문에 제 각기 표현이 달라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읽는 사람들이 성령의 지혜를 통하지 않고 사람의 지혜를 통하여 읽게 되어 지금의 기독교가 이렇게 각각 나누이게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읽고 있는 “한글판 개역성경”에서 빌립보서 2:6-7절을 자세히 살펴보십시다. 먼저 성경 제일 앞장에 “성경책명 약자표”가 있는데 그 면 끝에 보면 1. 원문에 견부한 숫자는 난외의 주와 같이 번역할 수도 있다 함임. 또 1. 원문에 가입한 작은 글자는 원문의 뜻을 더 밝힘임. 이라고 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보십시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혹 형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보류)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혹 본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원본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될 수 있는 대로 글로서 표현해 보려고 애쓴 흔적이다. 그래서 빌립보서 2:6-7절의 말씀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는 도저히 알 수 없게 기록된 것입니다.
어떻게 “본체”와 “형체”가 같이 기록할 수도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성경의 비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기록된 것입니다. 이는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골 2:2)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성경은 더 잘 번역되었고 또는 어떤 성경은 잘못 번역되었다 함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주께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은 혹 성경을 읽을 수 없어도 하나님의 사정을 밝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진리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이 걸림이 되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9:33) 하셨고『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벧전 2:8)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 곧 진리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르게 번역된 성경을 보아도 하나님의 사정을 알 수 있습니다. 기록되기를『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히 8:11) 함과 같은 것입니다.
진리의 영이 있는 자들에게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