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는 법과 살리는 법
2002-10-15 오전 10:30
하나님께는 두 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죽이는 법이고 다른 하나는 살리는 법입니다. 이 두 법이 죄의 종에게는 죽이는 법으로, 의의 종에게는 살리는 법으로 다스려집니다.
우리가 아직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하고 복음을 지식으로만 알 때에는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다는 말씀을 경험하지 못하고 다만 지식으로 교만하여, 자기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착각하며, 이제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진리의 말씀조차 지식으로만 인용하여, 복음을 “육체의 기회”로 삼고, 심지어는 복음으로 “악을 가리우는데”까지 사용하여, 마침내 어떤 사람들은 양심까지 화인 맞아, 오히려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꿉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갈 5:13) 고 권면하시고 또『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벧전 2:16)고 재삼 말씀하십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을 분별 하는 자를 성경은 곧 선악을 분별하는 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기록되기를『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 5:14) 함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에『....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고 기록 된 말씀에서 사단은 간교하여 “생명의 성령의 법”은 가리고 다만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말씀만 가지고 지금도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기록되기를『이미 사단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딤전 5:15) 함과 같은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곧 그리스도의 멍에입니다. 우리가 예수 죽인 것을 짊어지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8-30)하신 말씀에서도 사단은 간교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만 보게 하시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하신 말씀은 가리어 보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와 합하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막으려 하는 것입니다. 기록된 말씀 곧『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는 진리를 막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세상에 속한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만 역사하는 영이므로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시험에 들게 하거나 악에 빠지게 할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고 세상에서 나그네로 있는 동안 생명의 서령의 법아래 있게 됩니다. 증거의 말씀에『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고전 9:21) 하신대로 이제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아래” 있는 자 가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성경은 생명의 성령의 법을 하나님의 법이라 합니다. 기록되기를『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롬 7:22) 하였고 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25)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죽이는 법”이고, 은혜와 진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살리는 법”입니다. 죽이는 법 아래서는 불순종(육)이 역사하고 살리는 법 아래서는 순종(영)이 역사합니다. 기록되기를『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함과 같은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을 성경은 “무궁한 생명의 능력”이라 말씀하십니다. 기록되기를『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히 7:16) 라고 증거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새 언약의 중보이신 그리스도 안에는 반드시 새 법이 있고 또한 새 계명이 있습니다. 이를 성경은 새 법을 “믿음의 법”이라 말씀하시고 새 계명을 “그의 계명”아라고 말씀합니다. 기록되기를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께서『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 말씀하셨고 또『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요일 2:3) 라고 하시고 또『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 2:4) 라고 하시며 또『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3-24) 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를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멍에 곧 “믿음의 법”아래 있는 의의 종입니다. 기록 된 바『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함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은 곧 순종이며 이 순종이 생명의 성령의 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결국이요 바로 “영혼의 구원”입니다. 육을 좇는 길에는 순종이 없으나 영을 좇는 길에는 순종이 있습니다. 이는 믿음으로 불순종의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육이) 산 것이 아니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영이) 살았기에 이제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도 그와 함께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영원히 찬양을 드립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육신대로(죄와 사망의 법으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아멘.
작은 형제 김윤구
우리가 아직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하고 복음을 지식으로만 알 때에는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다는 말씀을 경험하지 못하고 다만 지식으로 교만하여, 자기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착각하며, 이제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진리의 말씀조차 지식으로만 인용하여, 복음을 “육체의 기회”로 삼고, 심지어는 복음으로 “악을 가리우는데”까지 사용하여, 마침내 어떤 사람들은 양심까지 화인 맞아, 오히려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꿉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갈 5:13) 고 권면하시고 또『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벧전 2:16)고 재삼 말씀하십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을 분별 하는 자를 성경은 곧 선악을 분별하는 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기록되기를『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 5:14) 함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에『....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고 기록 된 말씀에서 사단은 간교하여 “생명의 성령의 법”은 가리고 다만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말씀만 가지고 지금도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기록되기를『이미 사단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딤전 5:15) 함과 같은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곧 그리스도의 멍에입니다. 우리가 예수 죽인 것을 짊어지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8-30)하신 말씀에서도 사단은 간교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만 보게 하시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하신 말씀은 가리어 보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와 합하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막으려 하는 것입니다. 기록된 말씀 곧『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는 진리를 막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세상에 속한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만 역사하는 영이므로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시험에 들게 하거나 악에 빠지게 할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고 세상에서 나그네로 있는 동안 생명의 서령의 법아래 있게 됩니다. 증거의 말씀에『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고전 9:21) 하신대로 이제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아래” 있는 자 가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성경은 생명의 성령의 법을 하나님의 법이라 합니다. 기록되기를『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롬 7:22) 하였고 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25)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죽이는 법”이고, 은혜와 진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살리는 법”입니다. 죽이는 법 아래서는 불순종(육)이 역사하고 살리는 법 아래서는 순종(영)이 역사합니다. 기록되기를『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함과 같은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을 성경은 “무궁한 생명의 능력”이라 말씀하십니다. 기록되기를『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히 7:16) 라고 증거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새 언약의 중보이신 그리스도 안에는 반드시 새 법이 있고 또한 새 계명이 있습니다. 이를 성경은 새 법을 “믿음의 법”이라 말씀하시고 새 계명을 “그의 계명”아라고 말씀합니다. 기록되기를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께서『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 말씀하셨고 또『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요일 2:3) 라고 하시고 또『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 2:4) 라고 하시며 또『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3-24) 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를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멍에 곧 “믿음의 법”아래 있는 의의 종입니다. 기록 된 바『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함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은 곧 순종이며 이 순종이 생명의 성령의 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결국이요 바로 “영혼의 구원”입니다. 육을 좇는 길에는 순종이 없으나 영을 좇는 길에는 순종이 있습니다. 이는 믿음으로 불순종의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육이) 산 것이 아니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영이) 살았기에 이제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도 그와 함께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영원히 찬양을 드립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육신대로(죄와 사망의 법으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아멘.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