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2002-07-12 오후 10:36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시 24: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시 24:9)
성경 시편 24편에 7절과 9절에 기록 된 꼭 같은 말씀입니다. 그냥 "문들"과 "영원한 문들"로 나누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냥 "문들"은 머리가 있어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하셨지만 "영원한 문들"은 머리가 없어 그냥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하셨습니다. 또 "문들"에게는 "들지어다"하셨으나 "영원한 문들"에게는 "들릴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냥 "문들"은 자기 머리가 있으니까 "들지어다"라고 하셨지만 "영원한 문들"은 자기 머리가 없고 오히려 그리스도가 자기의 머리이시기에 스스로는 들수 없는 문이라 "들릴지어다"라고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기록 되기를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고전 15:46) 하신대로 신령한 자가 아닌 육 있는 자는 자기 머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에 신령한 자는 자기 머리가 없고 그리스도가 자기의 머리가 되셨기에 다만 그리스도로 사는 것입니다. 기록 되기를『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문들은 자기 머리가 없어 스스로는 들 수 없고 오직 들릴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산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서도 스스로 오신것이 아니시고 아버지께서 보내셔서 세상에 오셨고 또한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의 머리이셨기에『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 5:30)고 진실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문이 바로 "영원한 문들"입니다. 그냥 "문들"은 영원한 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상 복음은 알아도 영원한 복음은 모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라고 증거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참 빛"도 스스로 비취는 빛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이기에 스스로 "나타나는 빛"이 아니고 "나타나 지는 빛"입니다. 증거 되기를『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엡 5:13)하심 같이 "나타나지는"빛이 참 빛입니다.
또『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요 8:42) 하셨고 또다시『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요 7:18) 증거 하심같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십니다.(히 1:3)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도『.....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고 친히 증거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앞서가신 선진께서도 이같이『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 3:12)라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잡힌 바 된 나, 그러므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참으로 복 있는 자입니다.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사도 바울은 스스로 "드는 문"의 믿음이 아니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들리는 문"의 믿음으로 사셨습니다. 증거 하시기를『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1) 하심과 같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문들" 은 스스로 드는 문들이 아니고 그리스도 곧 우리의 머리로 말미암아 들리는 문들입니다.
진리가 증거하시기를『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 6:57)하십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아멘,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시 24:9)
성경 시편 24편에 7절과 9절에 기록 된 꼭 같은 말씀입니다. 그냥 "문들"과 "영원한 문들"로 나누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냥 "문들"은 머리가 있어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하셨지만 "영원한 문들"은 머리가 없어 그냥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하셨습니다. 또 "문들"에게는 "들지어다"하셨으나 "영원한 문들"에게는 "들릴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냥 "문들"은 자기 머리가 있으니까 "들지어다"라고 하셨지만 "영원한 문들"은 자기 머리가 없고 오히려 그리스도가 자기의 머리이시기에 스스로는 들수 없는 문이라 "들릴지어다"라고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기록 되기를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고전 15:46) 하신대로 신령한 자가 아닌 육 있는 자는 자기 머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에 신령한 자는 자기 머리가 없고 그리스도가 자기의 머리가 되셨기에 다만 그리스도로 사는 것입니다. 기록 되기를『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문들은 자기 머리가 없어 스스로는 들 수 없고 오직 들릴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산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서도 스스로 오신것이 아니시고 아버지께서 보내셔서 세상에 오셨고 또한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의 머리이셨기에『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 5:30)고 진실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문이 바로 "영원한 문들"입니다. 그냥 "문들"은 영원한 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상 복음은 알아도 영원한 복음은 모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라고 증거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참 빛"도 스스로 비취는 빛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이기에 스스로 "나타나는 빛"이 아니고 "나타나 지는 빛"입니다. 증거 되기를『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엡 5:13)하심 같이 "나타나지는"빛이 참 빛입니다.
또『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요 8:42) 하셨고 또다시『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요 7:18) 증거 하심같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십니다.(히 1:3)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도『.....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고 친히 증거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앞서가신 선진께서도 이같이『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 3:12)라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잡힌 바 된 나, 그러므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참으로 복 있는 자입니다.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사도 바울은 스스로 "드는 문"의 믿음이 아니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들리는 문"의 믿음으로 사셨습니다. 증거 하시기를『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1) 하심과 같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문들" 은 스스로 드는 문들이 아니고 그리스도 곧 우리의 머리로 말미암아 들리는 문들입니다.
진리가 증거하시기를『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 6:57)하십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아멘,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