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깨닫는 것
2002-06-07 오후 4:10
성경에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증거 되었고 또다시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곧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았어도 죄를 다시 지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므로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성경 한곳에는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것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는 것은 어린 아이와 어른의 차이입니다. 어린아이는 실족도 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 라 하셨고 또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라고 하셨으며 또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라고 하셨으며 또 "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는 것은 지식이요 깨닫는 것은 경험입니다. 지식은 그저 지식 일 뿐입니다. 경험을 함께 하지 않는 지식은 물 없는 구름이요 열매 없는 과일 나무입니다.
복음이 지식으로 끝나면 이는 죽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경험입니다. 그리스도가 존귀한 것은 지식의 복음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몸에서 존귀히 될 때 "의의 말씀을 경험" 하는,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바로 "의의 말씀을 경험" 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많은 자녀들의 영광이 나타나지는 것입니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 땅에 지금 "아는 복음"은 충만한데 "깨닫는 복음"은 어디에 있는지? 예수만 죽은 복음은 흔해빠졌는데 나도 함께 죽은 복음은 만날 수가 없습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주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이 모든 일은 오직 그의 은혜로 만 되어질 뿐입니다.
이 말씀을 다 함께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3-14) 아멘
작은 형제 김윤구
그런데 성경 한곳에는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것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는 것은 어린 아이와 어른의 차이입니다. 어린아이는 실족도 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 라 하셨고 또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라고 하셨으며 또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라고 하셨으며 또 "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는 것은 지식이요 깨닫는 것은 경험입니다. 지식은 그저 지식 일 뿐입니다. 경험을 함께 하지 않는 지식은 물 없는 구름이요 열매 없는 과일 나무입니다.
복음이 지식으로 끝나면 이는 죽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경험입니다. 그리스도가 존귀한 것은 지식의 복음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몸에서 존귀히 될 때 "의의 말씀을 경험" 하는,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바로 "의의 말씀을 경험" 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많은 자녀들의 영광이 나타나지는 것입니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 땅에 지금 "아는 복음"은 충만한데 "깨닫는 복음"은 어디에 있는지? 예수만 죽은 복음은 흔해빠졌는데 나도 함께 죽은 복음은 만날 수가 없습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주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이 모든 일은 오직 그의 은혜로 만 되어질 뿐입니다.
이 말씀을 다 함께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3-14) 아멘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