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종류

믿음의 결국은 영혼을 구원함에 있음이라고 성경이 말씀하신것 처럼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구원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여 그 생명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영원한 생명은 죄에서 완전히 해방되어야만 완성되여 집니다.

성경의 표현대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은 알곡이 되어야만 하늘 곡간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죄에서 완전한 해방이 바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며 이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절대적 요소가 바로 믿음입니다.

불법이 난무하는 이시대에는 하나님이 계시록을 통해서 기록해 주신것처럼
하나님이 목적하신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방해하는 어둠의 역사가 온 천하를 뒤덮고 있읍니다.

복음은 만민을 위한것이지만,
구원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자만이 알수 있고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축복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중하다는 말씀은
천하를 다 주어도 한 영혼을 구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내 마음으로 믿는다 하지만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은 믿음은 썩어 없어질 것들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인생은 예수님이 이땅에 다시 오실때
성령에 의한 열매가 아니므로 영원한 빛의 나라로 가지 못하고
영원한 어둠속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아야만 하는 자들입니다.

우리 인생이 참으로 원하는 구원을 이루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믿음에는
성령으로 행하는 참믿음 이외에 거짓믿음과 헛믿음이 또한 있읍니다.

참믿음은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가 소유한 진리의 믿음이며
이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함께 타고난 육신의 생명이 매달려 죽은 믿음을 바탕위에
그리스도의 부활한 생명으로 다시 살리심을 받은 믿음을 소유한자만이 가질 수 있는 믿음입니다.

그러나 어둠의 역사를 주도하는 공중권세 잡은 불순종의 자녀들은
진리의 사랑을 받지 못한자들 이므로 잘못된 거짓믿음이 참 믿음인줄 속고 있고.
아무 열매 맺을 수 없는 헛믿음이 참믿음인줄 아는 착각 속에 빠져있읍니다.
바로 사탄의 간교한 속임수의 족쇄에 채여 있는 것이지요.

때가 참으로 가까워지는 이 시점에 나의 믿음이 참 반석에 놓여있는 참믿음인지,
아니면 모래위에 세워진 헛믿음인지,
또는 어둠의 역사에 속고 있는 거짓믿음인지를 분별하여 나의 믿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축복이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어떤 믿음이 참믿음이며,
헛믿음은 무엇이며,
또한 거짓믿음의 실체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것은
다른 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믿음의 종류를 구분해 봄으로 내가 그리스도안에 있는지,
아니면 그리스도 밖에 있는지를 분별하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사랑을 받은자와 받기를 원하는 자들은 데살로니카 후서 3장 2절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