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름
췌러티 2011-01-28 오전 12:23


http://blog.naver.com/jangyoungl/40118062262



마 16:24~27에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자기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지라.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하려 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잃으려 하는 자는 그것을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혼을 잃으면,

자기에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

사람이 자기 무엇을 주어 혼을 대신하게 하겠느냐?



사람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영광 중에 자기 천사들과

함께 올 것이요, 그때에 그가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대로

갚아 줄 것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가를 말씀 안에서 살펴보십시다.



첫째, 갈 5:24에서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노라"고 말씀하셔서,

지난 날의 육신적인 삶을 버리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둘째, 갈 2:20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노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고 하셔서,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을 강조하셨지요.



즉, "이전 행실에 관하여는 너희가 속이는 것으로 가득한

욕심들에 따라 부패한 옛사람을 벗어버릴 것을

가르침 받았으니,



너희의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라.



또 너희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하신

새 사람을 입은 것을 가르침을 받았노라.



그런즉 거짓말을 버리고 각 사람이 자기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우리는 서로 지체라.엡4:22~25"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골 3:1~3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났거든,

위에 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노라.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말라.



너희는 죽었고,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노라."고

말씀하셔서,

"우리의 생활이 하늘에 있기에(빌3:20)",

"성령님 안에서 행하여, 성령님 안에서 살라(갈5:5)."고

하십니다.



넷째, 딤후 2:15에서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study)하라"고 권면하십니다.



다섯째, 빌 4:4에서

"항상 주님을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이제 소망의 하나님께서,

믿는 가운데 드러나는 모든기쁨과 화평으로

너희를 충만하게 하사, 성령님의 권능을 통하여,

너희에게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의

말씀처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기뻐하라'고 권면하십니다.



여섯째, 골 4:2에서

"항상 기도하고 기도 중에 감사를 드리며, 깨어 있으라

(지켜보라)." 말씀하셨습니다.



또 엡6:17~18에서는

"구원의 투구와 성령님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되,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모든 기도와 간구로 그 일에 깨어

있으라"고 하셔서,

모든 성도들을 위한 도움기도를 명령하셨습니다.



일곱째, 골 3:14에서

"이 모든 것 위에 사랑(charity)을 입으라.

사랑은 완전하게 매는 띠라"고 마무리 하셨지요.



엡 5:1~2에선

"그러므로 너희는 사랑스런 자녀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향기로운 헌물과 희생물로 하나님께 드리신 것 같이

사랑 안에서 걸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또한 엡 4:32에서는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댓글 1개
췌러티 2011-01-28 오전 10:50
순수한 말씀에의 회복,
건전한 교리에의 회복,
올바른 삶에의 회복이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요?
주님을 만날 준비에 서두를 때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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