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과 거짓 교리
췌러티
2011-01-27 오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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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초림 시절에도, 제사장들이 예수님의 치유 사역을
훼방함을 드러내시면서, 겨자씨 비유와 누룩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현대의 많은 목사님들이 신학교에서 배운대로,
하나님의 왕국 비유임으로, 겨자씨 비유와 누룩의 비유를
좋은 뜻으로 해석하며, 누룩같이 확 퍼지고, 겨자씨처럼 자라서,
큰 나무처럼 확장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드리지요?
허나, 같은 문단 중에서 눅 13장 23절의 말씀을 보십시다.
"그때에 한 사람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구원을 받을 자가 적으나이까?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더라."
앞과 뒤가 안 맞지요?
음녀 교회의 확산이고,
짝퉁 교회의 번성을 이야기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예수님의 답이 24~27절로 이어집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자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능히 들어가지 못할 것이리라.
집주인이 한 번 일어나, 문을 닫으면,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기를 시작하며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하여도,
그가 너희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리라, 하리라.
그때에 너희가 말하기 시작하여 이르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할 터이나
그가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다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이같은 말씀으로 보실 때에, 그 비유의 설명이
충분하게 드러나지 않는지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요즈음에도 비슷한 현실이 되고
있음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목사의, 목사에 의한, 목사를 위한 교회'가 되지 않도록,
지켜보며, 세겹 중보를 드리고, 말씀으로 분별하셔야 합니다.
세습 목회가 성경적이라는, 사탄의 주장이, 공공연하게 들리는 현재의 영적 타락의 심도를 대변하고 있지 않는가요?
겉으로는 아닌 것처럼 교묘한 방법으로 세습 목회를 교차적으로 행하는 얘기도 들리니, 그들에게 주님의 자리가 있겠는가요?
위선의 극치입니다.
계시록 2~3장에서는 각자의 믿음을 점검하심을 나타냅니다.
이기는 자들을 위한 사랑의 대언입니다.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는 극히 적습니다.
라오디게아 같은 교회로 널려 있습니다.
"네 가련한 것과,
비참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교회의 천사에게 전하라 하십니다.
"나는 부자라.
내가 재산을 불렸으니,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자족하는 교회들입니다.
목사를 믿지 마시고, 주님을 믿으십시요.
말씀을 마음판에 담고,
행함이 있는 믿음의 결과를 의의 열매(세마포)로 보여 주세요.
주님께 영광이 되도록 말입니다.
사람인 목사의 칭찬과 눈 도장에 현혹되지 마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위선과 거짓 교리로 현혹시키는 삯꾼 목사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자신도 잘 모르면서 사사로이 해석하며, 맘몬이 우선이나,
고고한 척하는 목사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혼의 구원을 신실하신 주님께 맡기셔야지,
위선의 목사들에게 쉽게 위탁하시는 자매님들과 형제님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말씀을 의지하십시요.
그리고 성령님이 주시는 영적 이해력으로 무장하십시요.
요일 2:27에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그분에게서 받은 기름부음이 너희 속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 기름 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며,
또 그것이 진리요, 거짓이 아닌즉,
그것이 너희를 가르친 대로, 너희가 그분 안에 거할지라."
그리고,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새로 태어난, 영적인 아기입니다.
말씀의 순수한 젖을 먹고 자라나야 합니다.(벧전 2:2)
또한 사람들에게 속지 않기 위하여(엡 4:14),
'풍타죽, 낭타죽'하는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야 합니다.
(히 5:14)
한 번 거듭나기만 하면, 배교하여도 구원을 잃지 않는다고
말하는 목사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거짓 교리입니다.
사탄의 속삭임입니다.
얼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 가지를 잘라내어,
불 속에 던지십니다.(요한 복음 15:1~6)
성경상의 대환난이 매우 가깝습니다.
아이티와 칠레, 그리고 중국의 지진 참상에 가슴이 아픕니다.
자연 계시를 통한 주님의 경고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법에서 떠날지어다, 하는
이 봉인된 글이 있노라.(딤후 2:19)"
대환난 전에 믿기만 하면 휴거된다는
착각 교리가 일반적입니다.
그리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주님의 말씀은 다릅니다.
너희의 믿음을 입증하라십니다.(고후 13:5)
순교로서 믿음을 지키고, 이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굶어 죽을 지언정, 짐승의 표를 받지 말고,
말씀을 지키셔야 합니다.
야곱의 대환난 끝부분의 공중 재림하시는 주님 앞에
살전 4:16~17의 말씀대로 휴거됨을, 말씀으로 확인하십시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안에서
풍성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잘못된 이해력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