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없음"님 보세요
마당쇠 2010-09-16 오전 7:03
"어떻게 하는것이 육(정과욕)을 못 박는 것이며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지요?"

먼저 답을 드리면 진리를 앎으로 육(정과욕)을 못 박는 것이며, 진리를 깨달음으로 그것이 가능합니다. 농부가 씨를 땅에 뿌려버리는 것은 열매 맺을 씨 인줄 앎으로 뿌려버리는 것이며 이 일이 가능한 것은 가을에는 반드시 열매로 걷을 것을 깨달음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알아도 깨달음이 없으면 실행 할 수 없습니다. 주검이 없는 곳에는 부활도 없습니다. 죽는 것은 욕된 일생이요 다시 살리심을 받는 것은 영광스런 영생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가 함께 속한 육의 몸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면 자기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이 영광스런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리실 것을 깨달음으로 그 뜻을 행하시기에 가능하셨습니다.

기록된바『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히 5:7-10)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에『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히 10:5-7)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요 6:38-39) 라고 말씀하셨고 또 다시『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요 7:17)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전파하는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진리의 성령을 받아 알고 깨닫는 믿음에 이르러 진리가 자유하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 7:38-39) 기록되었고 또한 육체에 계실 때에『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라고 미리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주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진리의 지식의 한계 안에서 답해 드렸습니다. 형제님, 고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2개
없음 2010-09-16 오후 9:24
고맙습니다 평소 제가 생각했던것이 틀리지않은거 같아서 많은 위안이 됩니다
전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봤읍니다 소위 성경에 백성,형제,동역자, 성도 등등
이런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제바람중의 하나가 이런분들을 많이 만나고
또 이런분들이 교수로 계시는 대학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읍니다
참 하나님을 전해주는 그런 대학말입니다
또 뵙겠읍니다 이만..
마당쇠 2010-09-17 오전 10:50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빌 3:5-16)

이러한 스승을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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