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이 글을 내면서
blue 2010-03-14 오전 8:26
이 글을 내면서

1, 세상에 이미 많이 나와 있는 주석 들의 형식을 피하였다.
다만 성령의 인도로 유다서의 신령항 참뜻을 밝히는데 주력 하였다.

2, 성경 영해를 쓰는데 범하기 쉬운 사사로운 자기류의 영해가 될까 조심하였다.
성경에 대한 나의 소견을 포기하고 성경에서 알려 주심을 얻은대로 이 글을 썼다.

3, 본서 전체에 일관된 대의를 중심하여 각각 문단과 낱말의 신령한 뜻을 밝혔다.
이 뜻을 자세히 하려고 낱말의 풀이를 세밀하게 하였고 같은 성경 인조와 설명을 반복 하였다.
그리고 원어는 Williamm Barclay 와 Vines Expository Dictionary of New Testament Words 를 참고 하였다.

4, 이 책이 되기 까지 협조 하여 주신 국내외의 교회와 단체와 개인들에게, 특히 원고 교정을 위하여 수고한 이와
집필할 곳을 장기간 제공 하여 주신 김연준 총장과 김봉기 의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5, 끝으로 이 글이 독자들로 하여금 말세 교계의 정통과 이단을 명확히 분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고
교계에 밝은 빛이 되게 하며 그들을 무한한 축복에 인도 하여 주기를 기도 한다

1985년 7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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