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목사님
마당쇠 2009-12-14 오전 10:40
진리를 사모하는 자매님,

사람의 의는 죄를 범하는 죄의 종이 자기는 죄를 범치 않을 수 있다는 거짓된 의 곧 자기도 속고 남도 속이는 불의(不義)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는 죄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기는 죄인임을 시인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에게 죄지은 모든 자를 항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해주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자기의 죄도 사함 받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기록된바『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 사함은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바 자기가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음이 끝이 아니라 자기에게 빚진 자에게 일백 데나리온 탕감해 주는 것이 죄 사함의 끝입니다. 기록된바『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마 18:3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담배를 피워도 아무것도 아니고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뿐입니다. 기록된바『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 5: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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