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마당쇠 2009-04-12 오전 9:06
성경에『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따라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예수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바라보는 눈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예수 믿는 자의 마음의 눈을 열어 바라보고 알게 하시며 또한 들여다보고 깨닫게 하시는 눈입니다. 기록된바『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8-19) 하셨고 또 다시『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골 2: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계시를 받은 교회에게『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 3:1)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갈 3:23)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 곧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는 바라보기만 하는 예수가 아닙니다. 이는 기록된바『....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 10:8) 하신 증거와 또한『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엡 3:17) 하신 증거와 같이 마음에 기록된 영생의 말씀이십니다.

진리의영께서 주의 형제 야고보로『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5)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가 알 것은 바라보는 눈은 시인하는데 까지 이끄시고 들여다보는 눈은 실행하는데 까지 인도하십니다. 기록된바『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야 그 믿음으로 영생 할 것입니다.

이는 기록된바『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 15:44)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바라보는 예수는 육의 몸으로 심는 예수요 들여다보는 예수는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신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요 16:16)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라고 하심은 죄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실 예수이시므로 다시 볼 수 없는 예수요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하시는 예수는 의에 대하여 다시 사셔 내 마음에 계신 영원한 예수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이『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24)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로 보건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두 계명과 두 율법을 주셨음이 분명합니다. 옛 언약으로 주신 계명의 율법 곧 죄에 대하여 죽게 하는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새 언약으로 오신 계명의 율법 곧 의에 대하여 살게 하는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죄에 대하여 죽게 하는 율법만 주셨다면 모든 사람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하나님의 사역은 이미 끝이 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에 대하여 살게 하는 율법 곧 자유하게 하는 율법으로 우리 마음에 임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는 역사를 이제까지 이루시고 계십니다.

이는 기록된바『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1-4)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의에 대하여 사는 법이 없이 죄에 대하여 죽이는 법만 주셨다면 영원히 찬양 받으실 하나님은 되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은『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갈 3:21)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에 대하여 죽이기만 하는 법은 온전한 법이 아니므로 성경은 죄에 대하여 죽이는 첫 언약으로 주신 율법에 대하여 흠 있는 법이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곧 진리의 글에『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히 8:7-13)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모든 사람을 죄로 사로잡아 죄의 종이 되게 하여 죽이는 율법이 있은즉 또한 모든 사람을 의로 자유하게 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도 있습니다. 이러므로 주 예수께서『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마 5:17)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이러한즉『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 7:6) 라고 증거 하셨고 그러므로『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약 2:12) 하셨습니다.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0-22)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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