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은 오실자의 표상
시온산
2008-04-29 오후 10:13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소경이라는 바탕위에 그리스도는 영광의 빛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소경에게 이르매 소경은 빛 가운데 이르게 된다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이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9장]
저의 죄나 부모의 죄로 인한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소경으로 난것이다
아담 이라는 바탕 위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나 지는것이다
아담은 그리스도안에서 혈과 육에 속한 사람이다
아담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몸이 될수있는 바탕이 었고
그의 백성이 되는 바탕이며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바탕이었다
창세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빛의 바탕이 되는 어두움이
창조의 세계로 나타난것이다
첫 창조인 어두움이라는 반쪽의 바탕위로 그리스도가 임재 되신것이다
그리스도의 임재로 말미암아 사망인 아담이 생명으로 육이 있는자가 신령한자로 소경이 눈을 뜬자로
나타나 짐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 찬송이 되었다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영광이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저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 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3장]
이 진리를 믿는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과정을 그리스도와 함께한다
이미 함께 그렇게 되어진것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된 아담은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백성이 먼저 혈과 육에 속하게 된것이다
하와가 아담보다 먼저 혈과 육이 됨으로 아담 또한 하와를 인하여 혈과 육이 된것은 아담과 하와가
한생명과 한형상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미가 되기 위한 하나님의 경륜이 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혈과 육으로 난 죄인이 된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안에서 많은 사람이 영에 속한 의인이 되는것이다
모든 사람을 죄가운데 가두워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하심이 아니요 오직 하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2장]
본래 아담안에서 하와가 나온것이다
본래 그리스도 안에서 아담이 나온것이다
본래 신령한자 안에서 육이 있는자가 나온것이다
본래 영광스러운자 가 먼저 있어서 영광이 영광되기 위하여 욕된자를 바탕으로 영광스러운자가 나온것이다
영광이 영광되기 위해서는 욕된것이 먼저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에게서 나왔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며
또한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다
이를 믿는자는 곧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임을 믿는것이다
이것을 그리스도 안에있는 믿음이라는 것이다
혈과 육은 고난과 사망을 거치기 위하여 난 것이다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느니라]
이 모든일이 하나님의 일이다 인생은 이것을 믿을때 영생이 있다
이 경륜인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면 진리 가운데 있지 아니하고 거짓 가운데 있게 되기 때문에
영생인 그리스도 밖에 있는자가 된다
그리스도 안에만 영생이 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할수 있는 길은 오직 진리말씀을 믿음으로만 거할수 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 이 모든 창조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모든것의 모든것이다
영생은 참하나님과 그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다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다
저를 믿는것은 그안에서 자신을 발견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힐때 세상은 종말을 고한것이다
그가 부활 하실때 신령한 세계가 나타난 것이다
그의 못박힘 안에서 첫창조인 내가 죽은 것이다
그가 부활하심안에서 새창조인 내가 나타나게 된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가 못박힐때 심지어는 첫 창조가 못박힌 것이다 해와 달이 못박히고 처음 하늘과 처음땅이 못박힌 것이다
때가 되면 나타날 것이다
처음 하늘과 처음땅은 간대가 없고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게 될것이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 들이 흔들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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