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하루
시온산 2008-01-29 오후 10:27
하루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땅은 어두움이고 하나님의 신은 빛이시다]

어두움은 하루의 반쪽이고 빛도 또한 하루의 반쪽이다
빛과 어두움이 합하여 온전한 하루가 창조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저녁으로 시작된 어두움의 역사는 깊은 밤의 과정을 지나 자기의 때를 마치고
아침이 시작되게 하기 위하여 있는 하루의 반쪽에 해당되는 창조이다
하루의 전반부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까지이고 하루의 후반부는 십자가를 지나서
부활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 되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것이다[갈2-20]

첫창조는 물질적 창조이고 새창조는 영적 창조이다
첫사람은 육에속한 사람이요 육의 몸의 창조이다

육의 몸이 창조라함은 물질적이고 유한한 세계의 창조이다

혈과 육으로 지어진 첫사람은 어두움이 사람이다
빛에 사람의 몸으로 가기위한 과정의 사람이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바 첫사람 아담은 산영이 되었다 함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으리라[고전15]

그러므로 첫사람이 끝나는 지점에서 샛별이 떠오른다
샛별이 떠오름은 어두움의 때가 끝이나고 아침이 시작됨 이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26] 기록 된것과 같음이다

첫사람은 십자가에서 버림당하고 새사람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몸안에서 부활 하심이다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드라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
아침에 당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저희를 가르치시더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한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더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드라 예수 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 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말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에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12]

어두움은 육이요 첫사람의 세계이다
첫 창조는 죄의 세계요 심판되어 저야할 세계요 끝나야 할 세계이다

땅은 어두움이요 사망으로 드러나고
하늘은 빛이요 생명으로 내려 오시는 것이다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 하는도다[시 85-11]

사람이 하루를 살아야 온전한 삶이 완성된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어두움이 때는 육신의 떡으로 사는 사람의 인생이요
떡으로 사는 사람이 죽음으로 드러나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게 되는 것이다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죽은자 들의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자는 살아나리라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때에 저가 하나님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 오르기 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 하는 것이 가하니라[벧후 1-16]

천년을 살아도 하루의 삶을 살지못하는 사람이 있고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살고도 죽은 사람보다 영원히 사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하루는 절반은 땅에속한 어두움이 때요 절반은 빛에 속한 낮의 때이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모든것을 행하는 자니라 하시니라[사45-7]

온전한 하루는 반세겔과 반세겔이 합하여 온전한 한세겔을 이루는 영원한 세계의 창조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 하시느니라[벧후3-8]

아담은 천년을 가깝게 살아도 어두움이 끝나지 아니함으로 죽음으로 끝나는 반쪽 창조를 살고 간것이다
나는 어두움의 사람 곧 불순종의 사람이요
그는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순종이 사람이다
내가 끝난 자리에서 그를 보게 될것이다

하여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시기를
나 있는곳에 주님 안계시고 나없는곳에 주님이 계시다고 하신것이다

아멘 아멘 주님! 그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개
none 2008-01-30 오전 8:18
태초의 창조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으신 창조 이었고 하루의 창조는 목적을 이루기위한 첫 창조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나라를 이루기 위한 것이 였고 첫 창조는 하나님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창조 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그날 영원한 빛이 그의 발 아래 복종케 된 만물을 복종케 하신 이에게 그와 함께 드릴 것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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