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빛의 말씀을 읽던중 목사님께 궁금한점이있어 망설이다가 글을 오립니다.
저는 2년3개월전 영원한속죄의 말씀과 죄사함말씀을 듣고 평생처음으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1년전 아시는분이 죄사함과 거듭남은 다르며 저에게 거하시는 성령님을 말해 보라하여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님이 오신다고 하던데요' 라고만 말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후 그분이 저에게 계속 생명과 성령님에 대한 교제를 해주셨는데 도무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전혀 교회를 다니지 않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예수님이 나와 무슨상관인지 관심도 없던 제가 달라진 양심과 믿음이 성령님이 오셔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후 양심의 꺼림으로 하루라도 기도나 성경책을 안읽으면 송사가 되어 힘들었고
확신이 틀어져 버리니 예수님과 성경의 사실까지도 의심 하며 있다가 교제하던중 저의 질문이
'하나님것은 무엇이며 나의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하나님것은 성경이며 그 나머지는 너의 것이야'라고 말씀해주신 이후로
하나님의 선과 저의 악을 깨달았습니다.
로마서7장21절말씀으로 22,23절 말씀으로는 철저히 악한 저를 보았고
창세기2장과 3장 말씀으로는 선악과를 입에 물고 뻔뻔히 하나님앞에 있으면서 부끄러워 하지 않는 저를
보았으며,밭을 가는 두사람중 영적으로 들림받지 못하고 남아서 의식도 못하고 있는 저를 보았고
바리새인처럼 의로운척 기도 하고 있는 절 보았습니다. 그후로 성경이 영적으로 이미 다르게 보이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오순절 성령이 강림하실때부터 영적 부활이 시작됨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라는 말씀으로 영원의 시간에서 보는 믿음과 제안에 천국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구원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 자신이 구원 받질 못하고 자격도 되지 않으며 거듭나지 못햇다는 것을 아는데 어떻게 성경이 이렇게 영적으로 이해가 되는지요?
도대체 전 어떤 상태인지요?첨에 거듭나지 않은걸 확신하고는 육적으로 죽으면 어떡하나 무척 무서웠는데 그것이 지옥이라는걸 알았습니다.목사님 저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싶구요 지금부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말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