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영적 성장의 길
마당쇠 2006-05-12 오전 11:16
다니엘님을 오늘도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또한 아들의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게 됩니다.

아들의 생명은 어떻게 해야 아들의 생명이 되는 것이 아니고 아들의 생명은 아버지로부터 받은 생명이므로 아버지가 거룩하시면 아들도 거룩하게 되고 아버지가 사랑하시면 아들도 사랑하게 되고 아버지가 온전하시면 아들도 온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씨가 즉시 열매로 나타나지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성장의 단계를 거칩니다. 처음에는 싹으로 다음에는 이삭으로 그 다음에는 이삭 속에 충실한 곡식 곧 씨와 꼭 같은 열매로 나타나지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에 저절로 과실을 맺는 다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생명은 어떻게 해서가 아니라 생명은 저절로 그 생명과 같은 열매로 나타나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므로 성경은『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라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생명은 삯이 아니요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복 있는 자는 어떠하다 하셨지 어떠한 자가 복 있는 자라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받은 생명은 주신 생명과 같은 삶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므로 생명은 말이 아니고 능력입니다.

기록된바『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새 생명이 있는 사람은 새 계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기록되기를『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아들이 있는 자의 대인 관계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습니다. 이는 아버지의 생명이신 사랑 곧 그리스도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이 곧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삶이요 새 생명 가운데로 행하는 삶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와 같은 그리스도의 삶이 있어지기를 원합니다. 다니엘님을 주 안에서 사랑하며....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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