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성경의 권위
마당쇠 2006-04-10 오후 10:14
1.
믿음으로 얻는 답과 인식으로 얻는 답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사정은 믿음으로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과 같이 외경과 정경도 하나님의 감동으로 구분되었다고 믿습니다.
2.
정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나 외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구원에 이르는 지혜와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3.
바울의 서신서는 사람의 지혜로 가르친 서신이 아니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쓰신 말씀임으로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친히 증거 하시기를『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 2:13) 라고 기록하셨고 주의 사도 베드로도 바울의 서신을 성경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기록되기를『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5-16) 하신 증거와 같습니다.
4.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 곧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만이 참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게 되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어 성령을 받은 자들만이 거듭나게 됩니다. 그래서 아들의 음성을 듣고 살아나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됩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모든 성경이 아버지의 말씀으로 받게 되나 하나님께로 나지 않은 자들은 성경을 이스라엘의 역사나 신화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정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기록된바『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영적 조언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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