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RE. 목사님 신앙 부탁합니다
거듭난자 2006-02-28 오후 6:38
민수님의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마당쇠로 지칭하신 목사님의 말씀에 아멘합니다
제가 조금 부연 설명을 하여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영적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예수님때에도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만날 수 있게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였을때
예수님께서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삼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죄를 용서 받게 됨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민수님께서는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되고 성령이 우리 심령에 역사하심의 체험을 하지
않으셔서 그렇지 않은가 보여집니다 때문에 모든것이 믿어지는데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죄를 용서받는 체험을 하지 못했다고 보여 집니다 구약때에는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 피로서 속죄 제사를 드릴때에 거기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출25:22))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를 우리가 믿을때에 속죄함을 받는데 이때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보혈의 피를 바라보고 그것이 믿어질때에 하나님을 만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영과 더불어 이것을 증거하십니다
예수님의 속죄하시는 피를 믿을때에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성소로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때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 9:11~12) 이 말씀이 민수님에게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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