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평안 하신지요!
제한적속죄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제한적 속죄라는 의미가
범위에서의 제한적인지... 아니면 그 효력면에서 제한적인지?
범위라고 하면 이세상 모든 사람을 의미하고요
속죄의 효력은 분명히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것 으로 생각되는데
그 범위 또한 성도들에게만 해당 되는지?
요한이 그의 서신에서 하나님이 이세상을 사랑하시고 또한 온 세상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었다고
하는데 여기서의 세상은 불신자들도 포함되지 않나요?
사람이 태어나기를 다 죄인(신자든 불신자든)으로 태어나는데 복음을 듣고 믿고 영접하는 자는
속죄함의 효력이 나타나는 것이고 영접하지 않는자는 믿지 않음으로 효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닌지요
마치 링컨이 남부에서 노예해방을 선포했는데 그것을 믿지 않는 노예들이 여전히 그 상태로 있는 것과 같이,,,
범위도 제한적이라면 성도들의 죄만 속죄되고 불신자들의 죄는 속죄되지 않았는지?
그리고 이 죄라는 것은 원죄를 의미합니까? 자범죄를 의미 합니까?
죄를 지은 사람은 용서가 되지만 죄 자체는 용서가 되지 않으며 멸망되는 것이 아닌지요?
속죄라는 것은 죄가 멸하여 없다는 뜻인지... 죄가 여전히 있으나 용서한다는 의미인지,,
너무 횡설수설 정리가 잘 안되네요,,, 저도 답답합니다.. 이해하시고,,,현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