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2011-02-14 오후 1:17
그리스도의 말씀 곧 복음은 그를 육체로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기록된바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요 14:24) 하신 증거와 같고 또한『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요 17:8) 하신 증거와도 같은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들 중에 『....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마 21:28-31)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곧 주님의 사도로 기록하신바『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하신 증거와 또 다시 이어서『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라고 증거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위의 복음서의 말씀 중에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라는 말씀은 곧 포도원을 유업으로 받을 아들을 택하시려고 하신 말씀입니다.
일반으로 알기는 “포도원에 가서 일”하는 이는 아들이 아니고 종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소유인 포도원의 후사가 되려면 포도원에 가서 오히려 집의 종들을 따라 종들이 입은 일복을 입고 종들과 함께 포도원의 일을 해보지 않고는 포도원을 관리할 수 없으므로 결국에는 포도원을 유업 받아도 포도원을 팔아 창기와 함께 다 먹어버릴 것입니다.
포도원은 이 세상이요, 포도원의 소유자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곧 영존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이러므로 아버지의 후사가 되어 그 유업을 받기에 합당하신 아들이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 그 뜻을 행하려고 종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곧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히 5:7-10) 라고 기록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아버지께서 두 아들에게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심은 곧 후사 될 아들을 가리기 위한 판결의 말씀입니다. 이러하므로 복음의 말씀에는 심판의 부활로 이루어지는 말씀도 있고 또한 생명의 부활로 이루어지는 말씀도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판 망령된 에서도 있고 또한 고난을 무릅쓰고 어머니 리브가의 말씀을 따라 이삭의 후사가 된 야곱도 있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롬 9:1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그 아들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유업으로 받을 자녀들에게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라고 권면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들의 자리를 비워버리고 종의 자리에 이르지 아니하면 결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후사의 영광을 받을 수 없으므로 복음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살후 1:8-9)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에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형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본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5-11) 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5).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복음의 말씀들 중에 『....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마 21:28-31)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곧 주님의 사도로 기록하신바『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하신 증거와 또 다시 이어서『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라고 증거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위의 복음서의 말씀 중에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라는 말씀은 곧 포도원을 유업으로 받을 아들을 택하시려고 하신 말씀입니다.
일반으로 알기는 “포도원에 가서 일”하는 이는 아들이 아니고 종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소유인 포도원의 후사가 되려면 포도원에 가서 오히려 집의 종들을 따라 종들이 입은 일복을 입고 종들과 함께 포도원의 일을 해보지 않고는 포도원을 관리할 수 없으므로 결국에는 포도원을 유업 받아도 포도원을 팔아 창기와 함께 다 먹어버릴 것입니다.
포도원은 이 세상이요, 포도원의 소유자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곧 영존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이러므로 아버지의 후사가 되어 그 유업을 받기에 합당하신 아들이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 그 뜻을 행하려고 종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곧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히 5:7-10) 라고 기록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아버지께서 두 아들에게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심은 곧 후사 될 아들을 가리기 위한 판결의 말씀입니다. 이러하므로 복음의 말씀에는 심판의 부활로 이루어지는 말씀도 있고 또한 생명의 부활로 이루어지는 말씀도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판 망령된 에서도 있고 또한 고난을 무릅쓰고 어머니 리브가의 말씀을 따라 이삭의 후사가 된 야곱도 있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롬 9:1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그 아들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유업으로 받을 자녀들에게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라고 권면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들의 자리를 비워버리고 종의 자리에 이르지 아니하면 결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후사의 영광을 받을 수 없으므로 복음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살후 1:8-9)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에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형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본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5-11) 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5).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