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2011-01-17 오후 7:13
성경을 읽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그 마음에 비췸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자기가 부인되지 않았으므로 육체의 의가 마음을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살후 3:2)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덮고 있는 수건은 곧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가리고 있는 사람의 육체 입니다. 기록된바『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19-20)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은 다만 모든 사람을 정죄하여 죄의 종으로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므로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으로는 휘장을 찢고 휘장 가운데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휘장 안에는 죄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지성소 곧 하나님이 계신 지극히 거룩한 처소이며 영원한 안식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몽학의 율법 곧 하나님의 종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로는 절대 그 안식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다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곧 은혜와 진리를 오게 하신 것입니다.
기록된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마 5:17)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완전케 하신 율법으로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죄의 종에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이요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의 법입니다. 기록된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4-26)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만 죄에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곧 그리스도의 율법이므로 성경에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고전 9:21)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법 곧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이러하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기록된바『....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롬 3:27)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환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몽학선생인 율법과 하나님의 아들로 말미암아 온 은혜와 진리 곧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하여 성경은『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히 7:18-19)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하여『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5-7)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완전한 율법은 사람의 의를 이루는 법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믿음의 법이므로 성경은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 7:4-6)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계속 믿음의 법 곧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2-10)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하여 또한 성경은『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 5:14-16)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법 곧 완전케 하신 그리스도의 율법이 이러하므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히 11:1-2) 라고 증거하셨고 또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완전케 하신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곧 그리스도의 율법은 반드시 행실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권면의 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히 13:7)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5) 라고 확증하고 있으며 또 다시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약 2:20-24)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아들로 말미암아 온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진리는『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6-18) 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마음에 두고 생각에 기록되는 이 법이 바로 믿음의 법이요,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요,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은혜와 진리가 함께 하는 법이므로 성경은 먼저 선지자로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사 53:1) 라고 증거하신 대로 전한 것을 듣고 믿는 믿음은 은혜를 영접하여 마음에 두는 믿음이므로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시는 믿음이요, 주의 팔이 나타난 믿음은 진리를 생각에 두고 주의 팔 곧 사랑으로 역사하여 행함이 있는 믿음이므로 하나님께로 의롭다 하심을 받아 구원에까지 이르는 믿음입니다. 기록된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덮고 있는 수건은 곧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가리고 있는 사람의 육체 입니다. 기록된바『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19-20)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은 다만 모든 사람을 정죄하여 죄의 종으로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므로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으로는 휘장을 찢고 휘장 가운데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휘장 안에는 죄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지성소 곧 하나님이 계신 지극히 거룩한 처소이며 영원한 안식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몽학의 율법 곧 하나님의 종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로는 절대 그 안식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다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곧 은혜와 진리를 오게 하신 것입니다.
기록된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마 5:17)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완전케 하신 율법으로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죄의 종에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이요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의 법입니다. 기록된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4-26)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만 죄에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곧 그리스도의 율법이므로 성경에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고전 9:21)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법 곧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이러하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기록된바『....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롬 3:27)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환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몽학선생인 율법과 하나님의 아들로 말미암아 온 은혜와 진리 곧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하여 성경은『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히 7:18-19)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하여『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5-7)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완전한 율법은 사람의 의를 이루는 법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믿음의 법이므로 성경은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 7:4-6)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계속 믿음의 법 곧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2-10)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하여 또한 성경은『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 5:14-16)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법 곧 완전케 하신 그리스도의 율법이 이러하므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히 11:1-2) 라고 증거하셨고 또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완전케 하신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곧 그리스도의 율법은 반드시 행실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권면의 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히 13:7)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5) 라고 확증하고 있으며 또 다시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약 2:20-24)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아들로 말미암아 온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진리는『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6-18) 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마음에 두고 생각에 기록되는 이 법이 바로 믿음의 법이요,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요,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은혜와 진리가 함께 하는 법이므로 성경은 먼저 선지자로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사 53:1) 라고 증거하신 대로 전한 것을 듣고 믿는 믿음은 은혜를 영접하여 마음에 두는 믿음이므로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시는 믿음이요, 주의 팔이 나타난 믿음은 진리를 생각에 두고 주의 팔 곧 사랑으로 역사하여 행함이 있는 믿음이므로 하나님께로 의롭다 하심을 받아 구원에까지 이르는 믿음입니다. 기록된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